여행 하다가~~
배가고파 식사 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왈
@
@
@
@
@
@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고친 남자와 여자 (0) | 2021.11.05 |
---|---|
아버님이 좋아한 것 (0) | 2021.11.02 |
술자리 건배 베스트 20 (0) | 2021.10.29 |
코로나 따끈한 유모어 (0) | 2021.10.23 |
머슴과 아내 첫날밤 (0) | 2021.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