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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면 안되는 신체 증상

발란스건강 2021. 9. 9. 17:57

그냥 두면 안되는 신체 증상

 

5위.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은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섰을 때 중력의 영향으로 피가 하체로 몰리면서 이루어져야 하는

자율 신경계 반사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럼증이 생겨나거나 실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원인이 불분명해 고혈압보다 무섭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니, 이런 증상이 있으시다면 건강에

좋은 습관을 하나씩 들이시길 바랍니다.

 

4위. 안면홍조증

유독 얼굴 부위가 붉게 다오르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안면홍조증이라는 질병을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여드름이나 자외선에 많이 노출된 경우 피부세포가 약해져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원인에 맞는

약물치료법과 혈관레이저치료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3위. 항공성 중이염

비행기에서 내린 후에도 귀가 먹먹하거나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던 분들은 항공성 중이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항공성 중이염은 갑작스런 기압의 변화로 발생하는데요.

심해지면 점막이 충혈되거나 고막파열, 난청의 문제까지 생길 수 있으니 항공성 중이염이 의심된다면

비행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2위. 레이노증후군

레이노증후군은 수족냉증과 달리 손발이 저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드는데요.

레이노증후군은 교감신경계가 과다하게 반응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추위에 노출되면 피부가 하얗게 변했다가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 파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보통 생활습관 교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심한 경우 교감신경절제술로 증상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1위. 미각성 비염

식사에 방해가 될 정도로 콧물이 많이 난다면 미각성 비염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미각성 비염은 음식물 유발성 비염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원인이 자극적인 음식에 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콧물이 많이 나는 이유는 입천장에 있는 신경들 때문인데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은데, 내버려두면 만성기침, 비염, 천식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출처 : AWESOME WORLD

엄지 척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