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옆에 살면서 부지런히 작업해서리
마눌 :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 병원에 갔다. 의사 : 손님 어케 오셨습니까? 마눌 : (한참을 망설이다가) 지가요.아이를 많이 낳아서리 . . . 말끝을 . . . 의사 : (눈치가빠르다.) 아 ~ 예 가게 좁히러 오셨군요 . . . 마눌 : 에! . . . 예! 의사 : 그라믄 남편 싸이즈 재 가지고 오셨나요? 마눌 : 아 ~ 아니요 . . . 의사 : 가셔서 남편 싸이즈 재 가지고 오세요 . . . 집에 돌아와서 마눌이 하는 말 . . . 마눌 : 여보 오늘 못 했어요 의사 선생님이 당신꺼 싸이즈 재 가지고 오라카는디 ? ? ?
남편 : ? ? ? ? ? ? ? ? 한참 생각하더니 하는 말이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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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채송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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