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짜리 남편과 친구
.
아내가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
호호호...많이 급한가 봐.”빨리 끊어라 했다
“좋겠다. 지지배.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울 남편 길어야 1분이거덩
2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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