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삼분짜리 남편과 친구

발란스건강 2020. 6. 4. 15:22

 

분짜리 남편과 친구

.

아내가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

그런데 남편이 옆에서

마누라를 여기저기 쿡쿡찌르면서

침대로 가자는 눈치를 자꾸만 보내면서

아내를 자꾸 건드리는 것이었다.

.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전화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옆에서

나를 건드리네,

.

호호호...많이 급한가 봐.”빨리 끊어라 했다

좋겠다. 지지배.

그래 그럼 좋은 시간 보내고

우리 내일 다시 전화하자.”

 

그랬더니 아내 왈,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울 남편 길어야 1분이거덩

2분 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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