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다그래
한 남자의
거시기가 마냥 길어지자 걷기가 불편해져서
아내와 함께 의사를 찾아 갔다.
의사가 진찰을 해보고는.
"과연 길군, 이거 수술해서 잘라내야 겠군요."
의사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사내의 아내가
슬픈 표정을 지었다
잠시 생각에 잠기던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
거시기는 그대로 두고
두 다리를 좀 늘려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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