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방

등산이 몸에 좋은 이유

발란스건강 2020. 3. 26. 16:55

1. 등산은 젊게 사는 비결이다.
    노화는 활동량이 줄어들면 더 빨리 찾아
    온다. 세포가 위축되고 세포 내 산소공장
    인 미트콘드리아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
    이 노화인데 등산을 하면 충분한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 등산은 기분을 좋게 한다.
     등산의 과정이 힘들게 느껴질수록
     성취감은 커진다. 등산을 하고 나면
     자신감이 충만해지고 집중력이 확산돼
     이런 효과는 6~24시간 지속된다.

3. 등산은 강심장을 만든다.
     혈액 속의 트리그리세라이드라고
     불리는 지방이 심장에 분포된 관상동맥
     에 쌓이면 혈관이 막혀 심장발작이 일어
     난다. 등산의 피 속의 트리그르세라이드
     룰 배출하고 심근을 단련시킨다.
     등산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심근경색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

4. 등산은 폐기능을 강화한다.
     등산은 폐의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5. 등산은 뼈를 단단하게 한다.
    운동선수도 뼈가 부러지면 보충을 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지 않는 뼈에서 골질을
    뽑아낸다. 심한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누워 있는 것으로 모두 보충
    된다. 특히 체중이 실리는 걷기, 등산,
    달리기, 줄넘기 같은 운동이 좋다.

6. 등산은 관절 연골에 좋다.
     연골세포는 뼈나 근육처럼 혈액이
     아니라 관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는다.
     만약 연골세포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표면이 찌부러지면서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스며들게 해
     영양공급과 찌꺼기 배출을 원활케한다.

7. 등산은 비만을 예방한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체내에 축척된 넘치는 에너지를 태워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막는다.

8. 등산은 성생활을 원활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력에 좋다면 무엇이든
     먹는 경향이 있다. 먹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 뿐이다. 등산을 통해 얻어지는
     강한 체력이 원만한 성생활에 훨씬
     효과적이다. 등산하면서 단련되는
     근육이 성생활에 쓰이는 근육과 같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밖에도 많은 좋은 점이 있어
간단하게 나열해 본다.

1.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
2.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3.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4.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5. 산소 섭취량이 는다.
6. 근력이 증강된다.

7.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8.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9.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10. HDL은 증가, LDL은 감소한다.
11.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
12. 당뇨발생이 줄어든다.

13. 성욕, 성기능, 만족도가 좋아진다.
14.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5.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16. 뇌졸중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17.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18. 요통에 도움이 된다.

19. 심박동수가 감소한다.
20. 변비에 도움이 된다.
21. 비만이 개선된다.

22. 각 장기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23.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24. 작업능력이 증가된다.

25. 균형감각이 향상된다.
26.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27. 자신감이 생긴다.

28. 스트래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29. 우울증, 불안감이 줄어든다.
30. 금연시도에 도움이 된다.

31. 단기 기억력이 향상된다.
32.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33. 만성두통이 사라진다.

34. 무기력해지지 않는다.
35. 삶의 질이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