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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도움되는 리빙 포인트

발란스건강 2020. 3. 6. 18:37


 

생활에 도움되는 리빙 포인트

1. 유리컵 물때 치약으로 싹

물때가 생긴 유리컵에 치약을 묻혀 닦아 보자.
치약에 들어 있는 세마제와 계면활성제가 찌든 때를 제거하고 광택을 내 준다.

2. 음식이 짤 땐 식초 두 방울

이미 만들어진 음식 맛이 너무 짜다면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리자.
식초가 짠맛을 줄여줘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안 쓰는 립스틱 활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휴지에 묻혀 검게 변색한 은제품을 닦으면 윤이 난다.
립스틱의 안료와 오일 성분이 황화은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빈 우유팩 키친타월로 활용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낸 뒤 필름 지를 벗겨 내면 종이 타월로 쓸 수 있다.
우유팩 종이 타월 1장은 일반 키친타월 5장에 맞먹는 두께라서 기름 요리를 할 때 요긴하다.

5. 기름진 두피는 녹차 헹굼

두피에 유분이 많만� 머리를 감은 뒤 녹차 우린 물로 헹궈내 보자.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유분을 없애준다.

6. 금속 알레르기 방지하려면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액세서리가 피부에 닿는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보자.
알레르기를 방지하고 광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6. 눈썹 칼로 옷 보풀 없애기

옷에 보풀이 생겨 고민이라면 눈썹 칼로 제거하자.
올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보풀을 잘라내기 좋다.

7. 정수기 안 쓸 땐 꺼두세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코드를 빼놓자.
전기 사용량 60%를 아낄 수 있다. 정수기 성능에도 문제가 없다.

8. 식초로 장난감 세균 소독

손을 많이 타는 아이들 장난감에는 세균이 많다.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은 용액으로 장난감을 닦으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

9. 줄어든 니트, 린스로 해결

세탁을 잘못해 줄어든 니트가 고민이라면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 담근 뒤 5분 후 꺼내서 물기만 제거하자.
린스에 들어 있는 윤활제와 계면활성제가 니트를 원래 크기로 늘려준다.

10. 육류는 한끼 양씩 나눠 보관

육류는 얼면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구별하기 어려워 녹여서 어떤 고기인지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 끼 분량씩 나눠서 구입 일자, 고기 종류, 부위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찾아 요리하기 편하다.

11. 침구류 살균 땐 두드려야

침구류를 말릴 때 햇볕이 잘 드는 낮 12시∼오후 4시 사이에 널어야 살균 효과가 가장 좋다.
중간에 한 번씩 두드려주면 집 먼지 진드기도 70%까지 없앨 수 있다.

12. 옷에 묻은 흙탕물 얼룩은

흙탕물 얼룩은 불용성이어서 물에 젖을수록 옷에 깊숙이 파고든다.
흙탕물이 묻으면 바로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뒤 흙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13. 쌀뜨물로 거울 깨끗하게

거울에 생긴 얼룩을 지울 때 쌀뜨물을 써 보자.
쌀뜨물의 콜로이드선 입자가 먼지를 흡착해 거울이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