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죽자 아내는 미쳐
어느 부부가 죽어서 베드로 앞에 왔다.
남편이 먼저 오고 곧이어 아내가 뒤따라 왔다.
"평소에 그렇게 아내 속을 썩이며 살더니 드디어 자네도 여기 오게 됐군."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엔 아내 보고 베드로가 말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여기 이렇게 일찍 왔지?"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
* "남편이 죽자 지는 좋아서 미쳐 죽었어요."
![]() |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이석구 원글보기
메모 :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잠에서 덜깬 아내가 (0) | 2019.02.12 |
---|---|
[스크랩] 해외출장 다녀온 남편 (0) | 2019.02.09 |
[스크랩] 우리시숙 고추 사이소 (0) | 2019.01.24 |
[스크랩] 중년 부부의 뜨거운밤 (0) | 2019.01.22 |
[스크랩] 부자집 마님과 가정부 (0) | 2019.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