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께 재치 있는 대답 면접시험에서 얼굴이 말처럼 긴 응시자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얼굴이 필요 이상으로 무척 길구먼, 자네는 머저리와 바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나?” 그는 이 말을 들은 청년이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낼 줄 알았는데. 청년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네, 잘 알지요, 결례 되는 질문을 하는 쪽이 머저리고, 그런 말에 정중히 대답하는 쪽이 바보입니다. 물론, 이 재치 있는 대답을 한 청년은 합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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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풍 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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