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스크랩] 세상을 경악케 한 이상한 결혼들

발란스건강 2018. 9. 7. 10:39

 

세상을 경악케 한 이상한 결혼들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 커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사랑한다지만, 어떻게 부부가 될 수 있었을까요?


세상을 경악에 빠뜨린 부부들을 모아봤습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23살의 이 여자, 유부녀입니다. 남편은 사람이 아닌, 표범입니다.


2년간 함께 살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데요. 이 표범과 살기 위해 잘생긴 남자친구도 버렸다고 합니다.


표범과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는 게 짐승을 남편으로 들인 이유라고 하네요.







사진 속 두 남녀는 부부입니다. 그리고 남매죠.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해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남매는 성인이 돼 연인으로 만나게 됩니다.


결혼을 준비하던 중 피가 섞인 남매라는 사실을 알게 됐죠. 하지만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사랑했기 때문이죠. 안타깝게도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장애를 가졌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 실제로 열린 결혼식. 여자는 58세이고, 남자는, 아니 이 아이는 7세입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사진만으로도 경악스럽습니다.







한 남자와 두 여자. 이들도 기형적인 형태의 부부입니다. 심지어 아내는 쌍둥이. 쌍둥이인 탓에 취향이 같았던 모양입니다.


자매는 서로 더 닮기 위해 거액을 들여 성형수술까지 감행했다고 하네요. 누가 누구인지, 남편이 구분할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에 사는 이 남자는 112세로, 무려 17명의 아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옆에 있는 이 여자는 겨우 18세, 무려 94살 차이입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걸까요? 미국에서는 91세 여자와 30살 남자의 사랑, 결혼으로 완성됐습니다.


세상의 시선은 아랑곳 않는 부부가 멋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해하기 어렵네요.







세상에서 제일 키 큰 부부로 기네스북에 오른 남녀입니다. 중국 농구선수 출신의 쑨밍밍과 쉬옌인데요.


부부의 키를 합치면 무려 423.47cm라고 합니다. 아이 키 걱정은 안 해도 되겠네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춘 고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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