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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식품

발란스건강 2018. 6. 7. 15:06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청풍 명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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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식품

우리는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 인데 이는 몇몇 식품 속에는 성분들이 몸속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트 

레스를 줄 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다.

그런데 단 음식에만 이런 효과가 있는게 아니고 식품에는 아주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해서 오늘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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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 두부 바나나로 우리 몸은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분비될 때 기

이 좋아지는데 콩·두부·바나나 등을 먹으면 몸속 세로토닌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

해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이에 든 트립토판이라는 필수아미노산이 세로토닌의 원료이기 때문이며 트립토판은

이외에도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늘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고 식욕을

조절하는 역할도 한다.

 이로 인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신체 피로가 줄어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감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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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나 다크 초콜릿도 좋은데 견과류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에 효과적인 식품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들어내는데 이 과

정에서 마그네슘이 사용된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지나치게 받으면 몸속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쉬운데 견과류에는 마

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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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초콜릿을 곁들여 먹어도 좋은데 초콜릿의 당분은 뇌를 활성화하는 주요 에너

지원으로 쓰이고 중추신경을 자극해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이라는 물질은 대뇌피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집중력을 높이는 데

관여하며 단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다크 초콜릿이 지방과 열량 함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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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데 매운맛은 우리 몸에서 통증으로 인식

는데 통각 세포가 이를 감지하면 뇌에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엔도르핀은 통증을 완화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고 단

매운 음 식을 자주 먹으면 위 점막에 자극이 가 속 쓰림·위염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적게

는 게 좋고 이외 매운맛은 몸의 교감신경을 활성화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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