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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늙음의 긍정적(肯定的) 이미지 만들기]

발란스건강 2018. 4. 24. 13:38

[늙음의 긍정적(肯定的) 이미지 만들기]


너무 늙은 나이를 살지만 너무 늙은 나이란 없다!” 동식물 모두가 나이가 들면 노화와 죽음을 피 할 수 없도록 돼 있다.

 

인간 역시 생명체의 노화와 죽음은 유전자가 결정하는 것이어서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조선 명의 허준(許浚)은 《동의보감》에서 인간의 수명은

 120세(43,200일)쯤 살아간다고 예측했다.

 

사람이 늙는 것은 혈(血)이 쇠(衰)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유교에서는 인간을

 정신과 몸이(氣)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원불변하지 않고

 언젠가는 소멸되는 존재로 보았다.

 

그러나 사람들이 한 평생을 어떻게 살아왔느냐에따라 존재양식이 다르다. 노년기는

다른 어떤 연령층보다 폭 넓은 다양함이 존재한다.

이는 각 개인이 지니고 있는 차이점이나 특성이 전 생애에 축적된 결과이다.

 

이러한 노화를 동반하는 노인 생활은 보통 60대 은퇴 이후부터 시작된다.

노화 수준에 따른 노인의 품격과 이미지가 다르다. 더구나

 은퇴이후의 삶은 보이지 않는 미래 위에 있다.

 

보이지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며 주저하다가 노년기를 잘관리 하지 못하면

 참혹한 노후를 마지 할 수 있다. 말인즉 이제까지 소녀.

소년시대는 있었지만 ‘노년시대’는 없다는 말이다.

 

햇살이 강렬하지만 나이 먹은 노인들에게는 거의 기운이 없는것도 마찬가지다.

생명은 도처에서 약동지만 외로운 가슴뿐이다.

 

화려하게 피었던 젊음은 피할 수 없는 ‘늙음’으로 시들고 있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노후의 생활이다.

 

더구나 건강과 재산 등 노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90세, 혹은 100 세를 살아갈지라도 그것은 고문이고 고통이 될 수 있다.

 

옛날 말에 ‘장수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그만큼 장수가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나

요새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 정신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으로

 이어질 때 곧 장수로 연결 되고 삶의 기쁨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건강과 장수는 아름다운 희망이다. 장수하는 사람에게는 순박한

사람냄새가 난다.노인으로서 건강해야 자존감을 느끼고

 

  살맛이 난다. 각자 느끼는 주관적 건강이나 삶의만족

도는 자신의 처한 삶의 환경에서 원하는 욕구가 충족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노인의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것은 무엇일까? 늙어가는 것이 결코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가는 것은 아니어서 인내심과 강인함,

 긍정적 마음 등으로 살아갈 때 장수의 삶으로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노인도 새롭게 리셋트 해야한다. 변화가 없으면(멈추면) 저주가된다. 납덩이처럼 몸이 무겁다고 해서 자리에 누우면 죽는다.

 

현대 의학이 발달해 100~120세까지 살 수 있다고 하지만 노망귀신이 언제든지

달려 들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러므로 늙어서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는 아래와 같은 창조적 욕망을 가져야 할것이다.

 

1.늙었지만 건강함으로 아름다운 매력을 유지한다.

아름다움은 인간의 생존 과정 속에서 끊임없이 추구되는 가치로서, 만약

아름다움이 소멸되는 것은 매력을 잃는 것, 곧 일상적 삶과의 이별이 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유명 인사들의 공통점은 ‘매력있는 사람’이다.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인지심리학자 ‘대니얼 커이만’(Kahneman, 2003)교수 역시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지능이나 학벌, 운이아니라 바로 사람을끌어

드리는 힘 매력이다” 이라고 강조한다.

 

2.늙었지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과 기능을 개발한다.

이 같은 자신이 야말로 노인의 이미지와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고 노인의 품위를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다. 단순히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의 방식과 깊이가 달라져야하는 것이다.

 

노인이라서 ‘고난의 행군’을 피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3.늙었지만 풍부한 감성, 의사소통 지수가 따라줘야 한다.

아름다움, 감동 등으로 남에게 즐거움을 표시하는 것, 흥분과 열정을 암시하는

것이다. 늙어서 남을 사 랑 하는 것은 더욱 정겨운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이웃이고 인간의 사랑 은 친절과 배려에 달여 있다. 로봇에

 전원이 들어가야 움직이듯이 인간관계에는 사랑이 전해져야 한다.

 

4.늙었지만 침묵보다는 자기표현을 당당히 한다.

노인들에게는 무엇인가 지껄이고 싶은 소재가 많다. 꿈과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내보이고 싶은 것이다.

 

노인들이 살아가면서 혹시 말을 잘못하거나 젊은이들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더라도 오히려 노인으로 할 수 있는 인간다운 모습일 수 있다.

 

5.늙었지만 사회적 참여를 통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일이다.

노인들이 사회 참 여를 계속 피하고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면 노후가 불행해 지고

결국 신체적 장애를 당하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가능한 부의 나눔, 시간의 나눔, 건강의 나눔으로 이웃과

‘공존지수’를 높여가는 일이다. 함께 먹기, 함께

마시기보다 함께 놀기를 제대로 실현해야 한다.

6.늙었지만 열정과 꿈을 품으라.

노인들에게도 인생을 즐길만한 꿈과 동기가 있다. 현실적으로 살되 상상력을

 잃지 말아야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지난 세대보다 많은시간이 주어졌지만 사회구조

적으로 낭비할 시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제2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액티브시니어’로서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잠정 결론은 이렇다. 늙어감, 나이 듦은 노쇠(senescence)를 동반한다. 죽음은

전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노인이 죽음에 가깝고 청년이

죽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다만 젊은이는 즐겁게 오래 살기를 원할 것이지만 노인은 이미 오래 살아왔다.

 그러므로 100세를 청춘같이 살아가려는 자세는 늙음을

건강하게 편안하게 만들어가는 훈련이필요하다.

늙어지면서 유연한 모습, 현실적 순응, 예술가처럼 명상하기, 사회와 가족에 대한 무

제한적 헌신과 관용의 태도가 노인들의 덕목일 것이다.<우 정 著>

 

 

[봄철 환절기(換節期) 건강관리(健康管理) 방법(方法)]

아직은 일교차가 심한 봄. 감기에 가장 쉽게 노출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철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충분(充分)한 수면시간(睡眠時間)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은 면역력을 떨어지게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하루 7~8시간 정도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되는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는 꼭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2. 충분(充分)한 수분섭취(水分攝取)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환절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셔야 체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이는 면역력 상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봄철 미세먼지와 각종 알레르기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3. 충분(充分)한 햇볕 쬐기

봄철 환절기 건강관리 방법으로는 일정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는데요.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는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봄철 하루 15분 정도는 햇볕을 쬐면서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4. 충분(充分)한 영양공급(營養供給)

환절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비타민 등을 통해서 충분한 영양을공급해주시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면역력 향상에 좋은 버섯이나 마늘 등 음식을 충분히 섭취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또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주시는 것도

  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5. 미세(微細)먼지와 황사(黃砂)에 대비(對備)

언젠가부터 봄이 되면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등이 심한 봄철에는 청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주시고, 가능한 세안을 잘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를 대비한 마스크 착용도 중요하지만

 잘 씻어주는 습관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환절기(換節期) 면역력(免疫力) 강화(强化)에 좋은 음식(飮食)>

1. 생강

생강은 굉장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원산지는 인도로 확인된다고 합니다.

기원전 "예기"에 보면 공자께서도 생강을 자주드셨다고 기록되어 있을정도로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된 식품입니다.

생강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하는 성분들이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살균작용에

 뛰어나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유자

유자는 겨울철에 따뜻한 차로 많이 마시고 있으며 예로부터 감기증상 완화에

탁월한 식품입니다. 레몬의 비타민C 3배의 함유량을 자랑하는

 유자는 체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주며,

유자 껍질 속에는 헤스페리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강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몸의 피로를 회복시켜줄 뿐만 아니라 식욕을

돋우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3. 인삼

인삼에는 항산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침투되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생약과는 달리 독성이 없는 식품이며 한방에서는 원기를 돋우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에 나쁜 물질들이 쌓이는 걸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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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최일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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