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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래 쓰면 위험한 위생용품

발란스건강 2017. 12. 9. 09:35

 

오래 쓰면 위험한 위생용품

칫솔은 매일 사용하면서

교체해야 하는데.. 하다가 

교체 시기를 놓치는 1순위 용품!


습도와 온도가 세균이 번식하기에 

매우 적절한 욕실에 두고 쓰기 때문에

최소 3개월 전후로 교체해야 하고,


칫솔모가 손상된 경우

치석 제거의 역할을 못 할 수 있으니 

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치과 가서 수억 쓰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2. 면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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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바로 밀착해서 사용하는

쇠 제품이기 때문에,


면도를 끝내고 난 후 

그대로 욕실에 방치하게 되면

녹스는 것은 물론

세균 역시 번식하기 십상!


면도 후 물기를 제거하고 

욕실이 아닌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약 2~3주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이 피부 트러블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3. 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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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물기를 닦아내는 행주 역시

오래 쓰면 위험한 용품인데,


세탁 후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정도로 

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 행주에 손만 닦아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는 것!


사용 후 뜨거운 물에 따로 세척하고

바짝 말려서 사용해야 한다.


1주일마다 교체하는 것이 안전!


4.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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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담는 그릇을 닦는

수세미 역시 잘못 쓰면 위험한 용품!


아무리 설거지통에 수분을 잘 제거한다고 해도

이미 수세미가 수분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살균 소독을 한다고 삶아보아도

세균이 모두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


한 달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5.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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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지 않고 네 번 연속으로 사용한 수건이

변기보다 많은 세균을 가지고 있다는 것!


세탁했다고 해도 

각질이나 세제, 먼지 등이 

잘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니


많이 사용해 

빳빳해진 수건은 아까워하지 말고 

바로 교체해야 함!


6. 샤워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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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우리의 몸을 뽀득뽀득하게 해주는

샤워 볼 역시

 

시기에 맞춰서 교체해야 하는 용품!


발에 닿았던 샤워 볼로

얼굴을 제외한 온몸을 함께 닦기 때문에

무좀 및 다른 균에 노출되기 십상!


사용 후 역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바짝 말려 보관하고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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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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