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풍수

[스크랩] <가계하시는분 필독> 상가 건물의 풍수

발란스건강 2017. 10. 9. 09:43

 

상가 건물의 풍수

 

  • 대부분의 상업용 건물은 한 면 이상이 도로에 접해 있으면서, 도로에 접한 벽면에는 유리창을 설치하고 이곳에 물건들을 전시하여 지나는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도로에 접한 건물 길이가 길면 쇼윈도를 넓게 만들 수 있고, 전시되는 물건도 좀더 다양해진다. 또 상가를 여러 개로 분리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상가는 사업상 유리한 것으로 생각하고, 상가 건물을 신축할 때는 가급적 도로에 접한 길이를 넓게 만들려고 한다.
  • 풍수로 볼 때, 쇼윈도가 넓고 깊이가 짧은 상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사업이 잘되지 않는다. 사업이 잘되는 상가는 전면 길이보다 깊이가 깊은 점포이다. 밖에서 봤을 때는 쇼윈도가 적고 전면 길이가 짧기 때문에 작은 점포로 보이지만, 일단 점포에 들어서면 후면 깊은 곳까지 물건이 쌓여 있어 고객에게 안정감을 주고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 반대로 쇼윈도가 넓고 전면 길이가 긴 점포는 지나면서 보기에는 일단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점포에 들어서고 나면 점포의 내부 깊이가 짧으므로 많은 물건이 없고, 물건을 보기 위해서는 전시된 쇼윈도 쪽을 바라보게 된다. 그러다 보면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과 차들을 보게 되고, 물건을 구입할 생각보다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 사업을 잘하려면 일단 점포에 들어온 고객이 빈 손으로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 점포에 있어서 사업의 승패는 점포 내부에 의해 결정된다. 점포 내부 공간에 기운이 모여 있으면 사업이 잘된다. 그러나 점포 내부에 기운이 없는 점포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 기운이 모아지려면 겉에서 보이는 것보다 안에 더 내실이 있는 상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점포 형태의 길흉 이론은 산의 형태에 따른 기운 이론에 의한다. 즉 기운이 모이는 산은 깊이가 깊은 데 반해, 깊이가 얕은 산은 기운이 모이지 않는다.
  • 2. 식당 및 커피숍 풍수
  • 식당이나 커피숍은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식당이나 커피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우선 식당 형태가 잘 갖춰져야 한다. 도로변에 길게 벌어진 식당은 비록 외부에서 보기에는 규모가 크게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실제로는 내부적으로 기운이 모아지지 않아 사업이 잘되지 않는다. 설사 잘된다 하더라도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
  • 다른 공간 형태와 마찬가지로 식당이나 커피숍도 내부 공간에 생기가 모여 있어야 한다. 내부 공간에 기운이 모이기 위해서는 깊이가 깊어야 한다. 따라서 식당이나 커피숍의 홀 평면 형태는 정사각형 혹은 정사각형보다 깊이가 깊은 것이 좋다. 홀 형태도 전면 길이는 길고 깊이가 얕은 식당은 오래 가지 못해 문을 닫게 된다.
  • 같은 형태의 식당이라고 해도 주방이나 현관의 위치는 방위론에 의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최근에는 커피숍과 식당의 창문을 크게 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시원하게 트인 창은 안팎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항시 햇빛을 받아 환하다.
  • 그러나 호텔 커피숍처럼 넓은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 커피숍이나 식당에서는 창이 지나치게 큰 것이 좋지 않다. 넓은 면적에서는 창문을 크게 해야만 안정감이 있지만, 일반적인 커피숍과 식당에서는 전면을 유리창으로 할 만큼 면적이 넓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좁은 공간에서 유리창을 크게 만들면 안에 있던 기운이 외부로 빠져 나가 내부 기운이 약해진다.
  • 3. 사무실 배치
  • 여러 사람이 함께 근무하는 사무실에서는 책임자의 위치를 우선적으로 좋은 자리에 배정하고, 중요한 부서대로 나머지 자리를 잡는다.
  • 실내 배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책상 위치를 선정하는 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창문을 등지고 책상에 놓는 경우가 많다. 특히 창문에 가까운 자리에서 창문을 등지고 앉는 배치는 좋지 못하다.
  • 책상은 장시간 앉아 있는 공간이며,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서 가장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공간이다. 그러므로 책상 위치는 사무실에서 가장 많은 생기가 이루어지는 곳이라야 한다.
  • 먼저, 책상은 벽을 등지고 앉아야 한다. 사무실은 창문이 있는 벽과 복도로 연결된 출입문이 있는 벽, 중간의 양쪽 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경우에는 벽을 등지고 앉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것은 배산임수의 이론에 따른 것이다. 실내의 벽은 산으로, 창문은 물로 보기 때문이다.
  • 또 창문은 가급적 멀리 있는 것이 좋다. 창문을 등지고 앉아 있는 것은 흉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창문을 등지고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마치 절벽을 등지고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매우 불길한 위치이다.
  • 출입문도 가급적 멀리 있는 것이 좋다. 출입문으로는 사람뿐만 아니라 바람도 출입하므로 출입문 가까이에 있으면 바람을 맞게 되는 형상이어서 좋지 않다. 실내 전용 화장실이 있는 경우에는 화장실과 멀리 떨어진 곳에 책상을 놓도록 한다.
  • 가장 좋은 책상 배치는 실내의 중심을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다. 실내의 생기는 중심에서 발생하므로 중심을 바라보게 되면 생기를 온몸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벽을 바라보는 배치는 비록 안정감은 있지만 오랜 시간 앉아 있기가 쉽지 않다.
  • 실내 건물 폭이 다른 경우에는 좌우가 넓고 천장이 높은 곳의 중심 부분에 책상을 배치한다.
  • 응접용 소파나 회의용 테이블도 집무용 책상만큼 중요하므로, 위치를 잘 선정해서 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일반적으로 응접 세트는 책상 바로 앞에 연결시키고 그 주변에 의자를 배치해 왔다. 그런데 이러한 배치 방법은 책상에서 응접 세트를 내려다보는 형식이 되므로, 주인은 권위를 내세우게 되고 응접 세트에 앉아 있는 손님은 그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
  • 응접 세트는 책상과는 별도로 떨어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응접 세트 좌석은 야트막한 테이블의 상부 중심 자리를 상좌로 하여 그 좌측과 우측, 즉 3면에 좌석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중심 자리가 상좌가 된다. 그 다음으로 상좌에서 내려다보아 왼쪽이 오른쪽보다 상좌가 된다. 그러나 좌측과 우측의 상하 관계는 응접 세트가 놓여진 방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벽을 의지하고 있는 쪽이 상좌가 된다.
  • 응접 세트는 생기가 모이고 안정된, 방위상으로 좋은 위치를 선정해 놓는다. 그리고 상석을 가장 중심으로 하는데, 원형 테이블에서는 출입구에서 가장 멀리 있으면서 벽을 등지고 앉는 자리가 상석이 된다. 그 상석을 중심으로 좌측이 차석이 되고 그 다음이 우측이며, 출입문을 등지고 앉는 자리가 말석이다.
  • 4. 최고 경영자의 방 위치
  • 사무실 위치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이 회사 최고 경영자인 회장, 혹은 사장의 방이다. 이들 최고 책임자의 방은 가장 생기가 많은 곳에 위치해야 한다. 책임자는 회사 운영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런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생기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사장실은 낮은 층이 좋다. 도심지에 있는 대부분의 업무용 빌딩은 대개 30층 내외로 고층 건물이다. 미국에서는 최상층이 가장 고급층인 것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그것은 위로 올라갈수록 전망이 좋기 때문이다.
  • 그러나 풍수 이론에 의하면 높은 층보다 낮은 층에 사장실이 있는 것이 좋다. 이것은 생기가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강하게 모이고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적어져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장실과 같은 중요한 방은 5층 이내의 저층부로서 2층이나 3층에 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낮은 곳에 있으면 높이 올라갈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지만, 높은 곳에 있으면 내려가는 힘이 크게 작용한다.
  • 또한 사장실은 같은 층이라고 해도 건물 형태에 따라 기운이 모이는 곳에 위치하도록 한다.
  • 업무용 건물에서 가장 생기가 많이 모이는 곳은 건물 형태에 따라 다른데, 단변과 장변의 길이가 1:2 미만인 경우에는 중심 부분에 생기가 모이고, 1:2 이상인 경우에는 끝부분에 생기가 모인다.
  • 근정전에서 왕의 자리인 용상은 중심축의 후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총독부 건물의 총독 집무실은 건물 중심축 위에서 2층의 가장 후면으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총독부 건물은 평면 형태가 일(日)자 형태를 이루고 있으므로 중심에 기운이 많이 모이지만, 단변과 장변의 길이가 1:2 이상인 장방형 평면에서는 중심보다 양쪽 끝부분에 생기가 모이기 때문이다.
  • 사장은 업무용 책상과 회의용 책상, 응접용 소파 등에서 업무를 본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업무를 보게 되는 곳은 업무용 책상이다. 따라서 업무용 책상 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사장실 내부 방위의 길흉 분석은 방으로 들어오는 기운과 책상 위치의 기운간 조화에 의한다. 즉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기운과 책상 위치가 있는 곳의 기운이 서로 잘 어울리는 곳은 좋은 위치이며, 반대로 서로 어울리지 못하는 곳은 좋지 않다.
  • 출입문과 책상 방위에 따른 기운은 패철 8방위에 의해 구분하며, 8방위 기운은 동사택과 서사택, 음양오행으로 구분한다.
  • 사장실에서 책상 위치를 방위적으로 분석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 1. 사무실 네 모서리에 대각선을 긋고 대각선이 만나는 점, 즉 사무실의 중심점을 패철 관측 지점으로 한다.
  • 2. 중심점에 서서 출입문 위치를 방위로 측정하여 출입문의 방위가 동사택인지 서사택인지 구분한다.
  • 3. 중심점에 서서 책상 위치를 방위로 측정하여 출입문 방위를 동사택, 서사택으로 구분한다.
  • 4. 출입문과 책상의 방위를 측정한 결과 동일하다면 좋은 배치이고, 그렇지 않다면 좋지 않은 배치이다. 출입문과 책상의 방위가 서로 맞지 않는 경우에는 책상을 출입문 방위에 맞추도록 한다.
  • 5. 중심점에 서서 출입문과 책상 위치를 측정하여 8방위상 음양을 구분한다. 출입문과 책상 방위가 음양으로 서로 다르면 음양 기운이 서로 결합해 생기를 이루지만, 그렇지 않고 서로 양이거나 음이면 불길하다.
  • 6. 중심점에 서서 출입문과 책상 위치를 각각 방위로 측정, 오행을 구분한다. 오행상 상생 관계이면 길하고, 상극 방위이면 흉하다. 예를 들어 출입문이 남쪽에 있다면 오행상 화(火)에 속하고, 책상이 서쪽에 있으면 금(金)에 해당된다. 이것은 이른바 화극금(火克金)으로, 서로 상극 관계이므로 좋지 않다. 이런 경우, 책상을 동쪽에 두면 동쪽은 오행상 목(木)이 되므로 목생화(木生火)의 상생 관계를 이룬다.
  • 5. 건물 복도
  • 사무실용 빌딩은 각 층 중앙에 복도가 있고 그 좌우로 사무실이 있다. 이런 경우에 사무실 면적을 넓게 하기 위해, 대부분의 복도 폭이 좁다. 통로는 사람들이 통행할 수 있을 정도의 폭만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기능만을 위주로 한 현대 건축의 공간 개념으로는 복도가 통행에 필요한 폭만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그러나 풍수지리 이론으로 본다면 중앙 통로는 지금보다 훨씬 넓어야 한다. 통로가 기운이 모이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통로의 폭이 크면 건물 중앙에 기운이 모여 생기를 이루는 반면, 폭이 좁으면 기운이 모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건물 통로를 넓게 하되, 그 공간을 전시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6. 백화점 풍수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추석이나 설과 같은 명절에는 시장에서 물건을 샀지만, 최근에는 시장보다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가 많다. 비단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백화점이 도시의 상권을 잡고 있는 형편이다. 백화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실질적인 구매자들도 있지만, 구경만 하는 이른바 ‘아이쇼핑족’도 적지 않다. 그러다 보니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을 때 상당한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
  • 풍수지리적으로 볼 때, 삼풍백화점 건물은 애초에 흉가였다. 삼풍백화점의 건물 형태를 보면 중심 부분은 잘록한데 양쪽에 큰 건물이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처럼 A동과 B동으로 연결된 형태는 마치 호리병과 같은 형태로서, 기운이 중심에 모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기운이 좌우측으로 분산되는데, 기운이 분산되는 건물에서는 흉사가 일어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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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와사업장 

    똑같은 장소에서 어느 사업은 성공을 하고 어느 사업은 흥하지 못하는 것은 풍수의 영향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반드시 돼지고기 장사를 해야 돈을 벌고 다른것은 일체 무엇을 해도 성공을 하지 못하는 예는 주변에서 두루보는 것중 하나이다.
    대개 사업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자리가 과연 할라고 하는 사업과 조화가 되는지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어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떤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데 좀처럼 발전이 없다가 거의 부도 직전에 가서 다른 지역으로 옮겨 성곡하는 예가 많은데 이것은 풍수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김천시내 시장 중앙에는 과부가 많은데 대부분 남자들이 놀거나 무능력하며 부부가 화목하지 못하고 특히 남자들이 제명을 다 살지 못하는 겨우가 많다. 이것은 풍수의 영향이라고 보는데 그 터가 음곡혈이라서 그 시장내의 중심부만 오목하게 파여있는 형세라서 그렇다. 또 시장을 출입하는 사방에는 어떤 장사도 안되는데 반드시 생닭을 잡거나 물고기를 잡는 생선가게들은 번창한다. 이것이 풍수의 영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풍수의 영향에는 두가지 원리가 있는데, 첫째 개인의 사주에 맞는 명당이 있는곳은 명당의 지기가사람을 이기지 못하는 터이며 사람의 개인의 사주와 상관없이 터가 센 명당은 사람이 지기에 눌려있는 형국이라 한다.
    따라서 사업장의 장소를 구분할 경우 특히 사람보다 터가 센 땅인지를 반드시 볼줄 알아야 한다.


     ■ 지기가 사람보다 기가 센 곳을 보는 법 
      
      1. 시내의 중심지에 있는데 특히 기후차가 심한곳
      2. 시내의 중심지에서 특히 터의 높낫이가 너무 차이나는 곳.
      3. 나무가 잘 자라지 않고 짐승들이 사나운 곳.
      4. 여자들이 많이 모여서 살고 있는 곳.
      5. 360도를 기준으로 90도 방향에 해당하는 정동, 정남, 정서, 정북쪽은 
          사기의 방향이므로 터가 센곳이다.
      6. 과거에 역사를 미루어 봤을때 전쟁터 였던곳.

    이런 터는 지기가 사람을 이기는 경우이므로 아무리 기가 세거나 노력이 강한 사람일 지라도 대체로 피하는 것 외의 도리가 없다. 만약에 어쩔수 없이 사업장을 하게 될 경우는 사업장의 환성(환성의 규모는 김천시내 시장이면 시장전체를 말함)을 완전히 바꾸어야 지기를 누루고 발목할 수있는데 이럴경우 원래의 명당보다 더 좋은 명당이 될 수 있다. 
     

    마을의 입지조건

    토지매입에 있어 양택지는 마을이 중요한 사성에 들어갑니다.

    즉, 마을의 지명과 마을의 산과들 ,물등의 배치와 유무는 사람들이 집터를 살때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다음의 10가지 기본조건은 대지를 살때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대지는 교통이 좋은곳을 우선봐야 한다.

    도로가 곧 돈이라는 말이 있듯이 택지를 취득 할때에는 도로를 살펴야 한다.

    도로는 필수적으로 첫째는 고속철도나 고속도로가 가까운가를 살피고, 다음은 국도와 지방도로의 접근성 그리고 대지에 마을도로가 연결되어 있는등 집터에서 고속도로까지 일관성있고 가깝게 연결이 되어야 한다.

    필자는 재수가 좋은건지 아니면 혜안이 있어서인지는 모르나 택지를 취득한후 몇년이 지나면 꼭 도로가 생겨 덕분에 땅금이 오르는 덕을 보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도로가 곧 돈이기 때문이다.

    실예로 대전시 중구 어남동 의 집터 400평이 취득할 당시는 평당 12000원이었는데 도로가 나면서 쉽게 평당 5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2. 남향에서는 북쪽산은 높고 남쪽산은 낮아야 한다.

    남향집터란 풍수지리에서는 자좌오향 (子坐午向)인 남향을 말하는데 자세히는 임좌변향 (壬坐丙向), 자좌오향, 계좌정향( 癸坐丁向)을 통털어서 남향판국의 집터라고 말한다.

    이러한 남향집의 집터에서는 남쪽산이 높으면 하루종일 햇빛이 적게 들어 집터에 양기가 부족하게 된다.

    반대로 북쪽산이 낮으면 북풍이 집으로 불어와 집안에 살기를 가득하게 한다.

    집터를 사는 사람이 남향 택지를 선호하기는 하지만 이처럼 집뒤가 허하고 집앞이 막혀있다면 이러한 집터를 살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평지같은 들판에서는 좌향을 따지지 않는데 이때는 산이 가까운쪽은 등지고 산이 먼쪽을 바라보는것이 좋다.

    또한 남향집터라함은 딱히 정남향의 방위가 아니고, 동남향 , 남향, 남서향을 일컬어 남향판국의 집터라 한다.

    * 남향판국 (南向版局) : 임좌병향(壬坐丙向), 자좌오향 (子坐午向), 계좌정향(癸坐丁向)

    3. 서향의 마을에서는 서쪽산이 낮고 동쪽산이 높아야 한다.

    서향 집터란 풍수지리에서는 묘좌유향(卯坐酉向)의 집터를 말하는데 자세히는 갑좌경향(甲坐庚向), 묘좌유향, 을좌신향(乙坐辛向)을 통털어서 서향판국의 집터라고 말한다.

    즉, 배산방향이 갑묘을좌 (甲卯乙坐)을 하고 있으며 임수방향이 (庚酉辛向)으로 바라보고 있는 집터이다.

    토지매입에 있어 만약 서향집터를 취득하였다면 이를 매각할경우에는 반드시 저녁무렵에 물건을 보여주어야 한다.

    특히 낮의 일조량이 적고 햇빛이 그리운 계절에는 저녁에 집터를 보여줌으로써 매각의 확률을 높일수 있다.

    필자의 경우, 서향 집터를 파는 과정에서 이상스럽게 팔리지 않아 그 이유를 분석해보니 필자의 입장만 생각하고 아침일찍 현장답사를 시켰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어느겨울 몹시 추운날 저녁무렵에 터를 보여주니 두말도 안하고 계약을 이룬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서향집터의 경우 서쪽방향의 산이 낮으므로 늦게까지 햇빛이 집터를 향하기 때문이다.

    서향판국(西向版局) : 갑좌경향(甲坐庚向)

    묘좌유향(卯坐酉向)

    을좌신향(乙坐辛向)

    4.마을은 좌향(坐向)에 관계없이 배산임수의 터를 취해야한다.

    양택지는 기본적으로 터가 지기(地氣)와 양기(陽氣)를 잘 받아야 하는데, 지기란 들판같은 평지에서 받는게 아니고 살아 움직여 내려온 배산에서 기운을 받는것이다.

    그리고 양기는 햇빛을 말하는데 일조량이 많으려면 당연히 임수(들판이 있는임수)르 바라보아야 한다.

    즉, 배산이라함은 집터뒤에는 산이 있어야하고 임수라함은 집터앞에 들판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필자의 경우 토지경매 15년의 경력에 단 한번의 실수를 하지 않을수 있었던것은 단지 배산임수의 풍수지리를 근간으로 토지를 취득하였기 때문이다.

    되지도 않는 땅만 보러다니다가 배산임수의 터를 만나게되면 번개처럼 낚아채가 버린다.

    물론 땅금도 만족할만큼 받을 수 있다.

    배산임수 (背山臨水) ;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터의 기본으로 당처위에는 산이고 당처 앞에는 물이 있다는 뜻

    5. 양택지의 마을터는 임수가 포를 해야 한다.

    물은 살아움직이는 생명체로 자연의 하천이나 강은 항상 구불 구불 S자 모양으로 진행한다.

    물은 풍수지리에서 재물을 말하므로 이 물이 마을을 피해 도망가거나 등을 돌리거나 들어오는 수구 (水口)는 적은데 나가는 파구가 넓어서는 안된다.

    항상 물은 양택지의 마을을 감싸고 돌아가야 한다.

    지도를 펼쳐보면 하천이나 강이 S코스로 돌아갈때 S의 등쪽에는 마을이 없고 S의 굽은 안쪽에는 항상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물이 감싸고 있는 들판은 토림이 항상 기름지기 때문에 농사도 잘되고 마을도 풍요롭다.

    어쩌다가 물이 등돌린 터의 집을 보면 바로 쓰러져 버릴듯 모양새가 빈곤함을 한눈에 볼수 있다.

    집터를 구하는 사람은 동네의 분위기를 살피는데 누가 풍요롭고 인심좋은 마을을 싫어 하겠는가?

    포 (包) : 터를 감싸고 있는 형국(形局)

    6. 마을의 입지는 주변경관이 수려해야 한다.

    풍수학에서는 지령은 인걸이라는 말이 있듯이 산세가 수려하면 빼어난 미인이 태어나며 토질이 비옥하면 인심이 좋고 풍요로와 잘사는 마을이 형성된다.

    반대로 산과계곡이 험난하고 보기가 싫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기고 인심이 흉흉할수 밖에 없다.

    특히, 집터 자체는 조금 못생겼다 하더라도 주변 사성이 빼어나면 내땅 잘생기고 마을이 못생긴 경우보다 오히려 낫다.

    이는 마치 배우자를 선택할때 집안이나 학력 경제적능력등을 따지는것과 다를바가 없다.

    필자는 토지경매를 하면서 마을이나 사성이 좋으면 취득하고저하는 땅이 못생겨도 일단 낙찰을 받은다음 성형수술을 하여 터를 만들었고 결과는 항상 필자편이었다

    7. 마을은 산들이 포를해야 양택지이다.

    양택지가 형성이 되려면 허허벌판의 평야이어서는 안된다.

    옛사람들이 자루터라고 한것은 마을의 들어가는 입구는 수구장문이라 하여 좁고 가늘게 박혀 있어야하고 일단 수구장문을 지나가면 넓은 들판이 산들에 둘러싸여 있어야 하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이렇게 산들이 마을을 포하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여 인심이 후하고 농사가 잘돼 풍요로운 마을을 만들어 간다.

    마치 요새와같고, 피난처와 같아서 밖에서는 마을이 보이지않고 마을에서는 밖을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형국이다.

    또한 산들이 겹겹이 쌓여 있으면 더욱 길지의 명당터라고 할수 있다.

    *수구장문 (水口長門) : 물길이 직수로 빠져나가는것을 막아주는 형국으로서 좌청룡과 우백호가 대문과같은 역활을 하는 모양.

    8. 양택지는 양기 (일조량)가 많아야 좋다.

    양택지 주변의 사성 (砂盛)이 너무 높으면 햇빛이 적게 비추인다.

    양택지는 단어에서 의미하듯이 양기(陽氣)를 적게 받으면 결격이다.

    음양에서 볼때 산은 부동의 음에 해당된다.

    이음을 다스리는것은 햇빛이라는 양인것이다.

    양택의 기준이 바로 일조량이라면, 주벼의 사성이 너무 높거나 과협지나 계곡 골짜기등에 위치한 마을은 일조량이 당연히 적어 마을로서는 적합지 않다.

    그러나, 주거전용이 아니고 잠시 쉬었다가는 펜션이나 별장등은 계곡이나 협곡 골짜기등을 선호한다.

    사성 (砂盛) : 마을주변에 어울려있는 산, 들, 강의 구성을 말한다.

    9. 마을의 주변에는 공해시설과 소음이 없어야한다.

    내가 사는 마을주변이나 주택주변에 혐오시설이나 소음이 발생한다면 다른 여타의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살 사람은 없다.

    예를들면 , 돼지나 소를 키우는 대형축사가 있으면 특히 여름에 냄새가 나고 파리 모기가 많아 사람이 살기가 대단히 어렵다.

    또한 쓰레기매립장같은 공해시설 역시 일년내내 가스냄새로 마을이 고통을 받는다.

    철탑같은것이 있어 마을이 선하지가 되면 역시 마을사람들은 온갖 질병에 시달린다.

    쏜살같이 내려가는 큰강이나 폭포등에서도 소리가 크게 들려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이러한것들이 주변에 있으면 양택지로써 부적합하다.

    토지매입에서 공해시설과 소음이 진동하는 동네는 무조건 피하여야 한다.

    10. 인심좋은 마을이 살기가 좋다.

    어떤 마을에가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동네의 인심을 알수 있다.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금새 친근감으로 다가오면 당장이라도 이사와서 살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반대로, 대답도 시원찮고 퉁명스럽게 억지로 대답을 한다면 정이 가지않고 땅을 거져준다하여도 이런 동네는 이사오고싶지 않을것이다.

    사람은 어울려 살아야하는 집단적이고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함께 어울릴 이웃의 인심은 대단히 중요하다.

    토지경매에 있어 마을과 어울려 조화를 이룰수 있는 터를 취해야 한다.

    새로운 단지를 형성한 전원주택 단지보다는 마을에 흡수되는 터가 좋다는 뜻입니다.


    집터(陽宅地)의 입지조건

    도로 모이는 곳이 최고 吉地

    풍수학은 음택(陰宅)과 양택(陽宅)으로 나뉜다. 음택은 죽은 사람을 매장하는 분묘를 가리키고, 양택은 산 사람의 주거 공간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음택 풍수학이 죽은 사람이 누울 곳을 찾는 것이라면 양택 풍수학은 산 사람이 살아갈 곳을 찾는 것으로 결국 ‘좋은 터 잡기’라는 점에서 그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

     

    하지만 죽은 자의 묘(墓)와 산 자의 집(家屋)은 그 목적과 음양(陰陽)의 기질이 다르므로 이론상 명확하게 구분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고대의 풍수는 음택(묘터) 연구가 주류였고 현대에는 양택(집터) 위주로 바뀌어 왔다고 여기고 있지만, 사실 고대의 풍수는 양택에서 시작해 음택으로 발전했다. 하남성 은허(殷墟) 유적지에서 발굴된 갑골문자에는 천지신명을 향해 집터의 적합 여부를 묻는 점치는 의식의 흔적이 남아 있다.

     

    문자상으로 표현된 풍수는 왕충(王充)이 지은 「논형」(論衡) 같은 저작에 들어 있는데, 오행팔괘로 양택을 논한 내용이 있다. 또 「논형」의 명록(命祿), 행우(幸偶), 명의(命義), 길험(吉驗)편 등을 보면 천명(天命)의 필연성이나 운명의 오묘함에 대한 탐구 방법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예컨대 재주와 지혜가 공자같이 뛰어난 현인도 오히려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재주가 많고 품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가 부귀하리라는 보장이 없고, 지혜가 부족하고 덕망이 없다 해도 반드시 그가 빈천하리라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같은 주장은 이른바 사주학(四柱學) 이론의 전개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음양오행 사상은 명(命)의 단계인 명리(命理:사주학) 분야나 상(相)의 단계인 풍수(風水)의 중요한 이론적 근거다.

     

    풍수학은 오랜 생활 경험이 축적돼 이룩된 학문이다. 양택풍수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먼저 길지(吉地)와 흉지(凶地)의 입지 조건을 몇 가지로 구분한다. 우선 길지(吉地)로 꼽는 곳은 양지(陽地)바른 곳이다.

     

    인체는 생기(生氣)를 땅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태양으로부터도 받는데, 같은 햇빛이라도 아침 햇빛은 이롭고 저녁 햇빛은 이롭지 않은 것으로 친다. 동남향 집의 베란다에 놓인 화초가 서향집의 화초보다 잘 자라는 이치와 같다.

     

    그러나 남향의 배치라 해도 북쪽이 높고 남쪽은 낮아야 하는데 이런 유형의 대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남향집에 살려면 삼대가 음덕을 쌓아야 한다’는 민간 속담이 존재할 정도다. 물론 남향이 아니라도 남향 못지않게 생기를 받을 수 있는 건축 방법이 있기는 있다. 바로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배치법이다.

     

    배산임수란 건물을 세울 때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게 건축하는 방법이다. 가령 남쪽에 높은 산이 있고 북쪽이 낮아 하천과 평지가 펼쳐져 있으면 북향의 건물을 짓는 것이 배산임수의 배치법으로 남향 배치보다 더욱 의미가 있고 좋은 방법이다.

     

    또 건물의 앞쪽에 도로나 하천이 있어 마치 건물을 감싸 안은 듯한 형세를 수룡환포(水龍環抱)라 해 매우 길한 터로 친다. 풍수에서는 도로(道路)를 수룡(水龍)으로 보며, 물이 만나는 곳에 기(氣)가 모이듯 도로가 만나는 곳에 기(氣)가 모인다고 본다.

     

    이런 이유로 교통이 편리한 중심지에는 자연히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되는데, 바로 이런 곳이 인간생활의 중심지가 된다. 특히 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빌딩의 가치가 높은 것도 이런 이치에 따른 것이다.

    집터(陽宅地)의 입지조건

    집터를 구하는 것은 배우자를 얻는 것만큼 중요하다.

    집안이 아무리 좋고 경제적 능력이 있고 학벌이 좋다 하더라고 당사자인 본인이 결흠이나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을 것이다.

     

    집터도 마찬가지로 주변 사성이 아름답다 하더라도 당처인 터 자체가 집터로서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매각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1)집터로써 맹지는 피해야 한다.

     

    눈이 없는 사람을 맹인이라 하고, 길이 없는 땅을 맹지라고 한다.

    사람들의 교통수단이 현재의 조건하에서는 길이 없는 터는 집터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가 없다.

    도로가 없을 경우 주변 토지를 임대한다거나 사용 승낙을 받아서 내가 집터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만약 매각을 할 경우에는 절대로 팔리지 않는다.

    도로의 개념은 포장된 현황도로나 지적도상의 도로를 말한다.

    특히, 도로 중 사도가 집터를 접한 경우가 있는데 사도가 확실하다면 사도는 도로이므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사도보다는 공공의 도로가 있는 것이 더욱 좋다.

    집터뿐만 아니라, 농지나 임야의 경우에도 맹지는 피해야 한다.

     

    (2)양택지는 느낌이 좋은 터를 택해야 한다.

     

    우리 한민족은 감 즉, 느낌을 중요시 여기는 민족이다.

    지나가는 사람 세 사람이 '야! 명당터다' 그러면 바로 명당이라 할 정도로 느낌을 무슨 신앙처럼 생각한다.

    내가 보기 좋으면 남도 보기 좋을 것이고, 내가 아니다 싶으면 남도 아닌 것이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땅도 처음 봤을 때 좋은 느낌을 받으면 무슨 종교적인 신앙처럼 그 땅을 취하고 싶어 한다.

    토지경매를 할 때 취득한 땅을 매각하고자 하면 매수자에게 팔고자하는 터의 좋은 점을 말해서는 안 된다.

    가능하면 내 땅의 결흠을 확대해서 사전에 말해주면 마음속으로 실망을 갖게 되나 막상 당처에 도달해서 땅을 보았을 때는 거꾸로 좋은 점을 느끼게 되어있다.

    그러나 , 반대로 좋은 점만을 얘기하면 막상 터에 와서는 실망을 하는 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느낌이다.

     

    (3)집터는 전용주거지역이 좋다.

     

    주거지역중에서는 제 1종주거지역, 제 2종 주거지역, 제 3종 주거지역이 있는데 이중에서 양택지로는 제 1종 주거지역이 좋다.

    그 외의 지역에서는 근린생활시설이나 상업용건물들이 들어서므로 교통차량의 소음이나 상거래의 소음이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한다.

    다시 말해서 일반주거지역이 아닌 전용주거지역에서의 제 1종 주거지역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택지 주변이나 인근에 교회 등의 종교시설이 있어도 피하여야 한다.

    어떤 교회에서는 밤낮없이 홍보용으로 창문을 열어놓고 마이크소리를 내기도하고 평일과 주일의 구분도 없이 시끄러울 수가 있다.

    동네 인근에 공장이 있어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 때 몰려다니면서 복잡하고 시끄러워 주거지역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처음에는 교회가 가까워서 좋을 것 같고 시장이 가까워 편리 할 것 같지만 막상 살다보면 조용한곳이 최고의 집터라는 것 을 알 수 있다.

    출처 : 우소인~
    글쓴이 : 대청 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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