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풍수

[스크랩] 나의 관상과 사주

발란스건강 2017. 9. 29. 14:26

가끔씩 사주와 관상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역의 64괘를 깊이 알고 있기도 합니다
설기하고 극한 기운 때문에
운세를 보고 가슴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측은한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는 조심스럽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관상이나 어떤 오행을 만난 사람이라도
타고난 운세나 운명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합니다
혼인할 수 없는 손금을 가진 이들이 결혼을 하고
원진살 있는 사람이 지혜롭게 가정을 유지하고
자손이 없는 사주가 자녀를 낳고 재물을 모으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운명을 바꾼 사람들입니다
운명을 바꿀수 있는 길은 오직 본인에게만 있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주어진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과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운세와 팔자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생물처럼 움직이는 것입니다
운명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이라고 합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사주와 관상이나
점술 따위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도 다릅니다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런 사람은 관계와 인연에 정성을 다합니다
정성을 다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천기를 다스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루고자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우주의 기운을 모을 수 있고
삼대에까지 길한 에너지를 남겨줄수도 있습니다

운명과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를 바꾸면 됩니다
좋은 인연과 귀인을 만나고 싶다면
내가 정성을 다하는 것에 유능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세상이니
변하지 않는 것에 관심 둘 이유가 없을 것이며
오직 변화하는 자리를 유념해 두는 것이
건곤감리의 운행 자리를 알아볼 수 있음이다" 
-주역 십익편 계사전

 


 


 

출처 : 우소인~
글쓴이 : 느낌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