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녹여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를 보호할 수 있다. [녹차] 담배를 피우면 비타민 C가 소모된다. 녹차는 비타민 C의 양이 레몬의 5~8배에 달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이뇨 작용까지 하니 일석이조.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비타민 A가 부족해져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으면 좋다. [은행] 은행은 기관지에 좋기로 소문난 식품. 가래를 없애주고 폐를 맑게 한다.
[율무] 율무는 위와 간의 기능을 좋아지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여 폐가 맑아지는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이뇨 작용을 해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된장] 된장은 담배를 피우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연근] 연근은 천식, 감기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먹으면 폐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몸에 쌓인 노폐물도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파래] 파래는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하고 중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파래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A가 담배때문에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한다고 하죠. 또 봄나물인 달래도 니코틴 해독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파래와 함께 먹을 경우에 해독 효과를 높일 수 있겠죠. 파래와 달래를 매일 먹지 않고 일주일에 1~2번 정도만 섭취를해도 지속성 비타민 식품이기때문에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복숭아] 흔히들 복숭아는 냄새만 맡아도 해독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만큼 해독효과가 높다는 거겠죠. 담배를 피웠을때처럼 몸에 독성(니코틴 등) 이 퍼졌을때 자연치유력으로 해독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복숭아를 먹으면 몸 안의 독소 성분을 밖으로 배출해주고 독소자체를 줄여준다고하구요. 복숭아를 고를때는 멍이 들거나 상처 없이 향기가 진하고 전체적으로 잘 익은것을 고르는게 좋아요. 만일 복숭아 껍질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껍질을 벗기고 먹으도 무방하고 복숭아 차를 마시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검은콩]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1, B2 등이 풍부해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이뇨 효과가 있어서 체내에 쌓인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도 한다느군요.
[등푸른 생선] 담배연기속의 일산화탄소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오메가 3계 지방이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오메가 3계 지방은 등푸른 생선과 문어. 오징어 등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바지락] 초조함을 진정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어 금단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의 반찬으로 적당하다고 하구요,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피로를 풀어준다고 하네요. 조개류가 간에 좋다는 말은 아시죠?
[달래] 달래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니코틴을 씻어내고 담배 때문에 빠져나간 칼슘을 보충해준다고 합니다. 식초를 넣고 무쳐먹으면 조리과정에서의 비타민 파괴를 줄일 수 있고, 맛도 새콤해서 좋다고 합니다. [당근] 녹황색 채소는 오염물을 씻어내는 작용이 뛰어난데요, 특히 당근은 간을 정화시키고 몸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며 폐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