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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발란스건강 2017. 5. 13. 09:19

 

 

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마주쳤다

 

부인-

"어머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이웃여자~^@^^~~ "왜요?"

부인~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그러자 이웃집 여자가 하는 말

 

이웃여자~"아하~그거요"

차를 바꾼게 아니라
얼마전에 남편을 바꿨답니다

 

 

기름으로 가는 전철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

"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 막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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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함박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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