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바꾼 이웃여자
자가용으로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고들어가려는
부인이 이웃집 여자와 마주쳤다
부인- "어머 남편 연봉이 또 올랐나봐요
이웃여자~^@^^~~ "왜요?"
부인~ "차를 또 고급차로 바꿨으니 말이예요"
그러자 이웃집 여자가 하는 말
이웃여자~"아하~그거요"
차를 바꾼게 아니라
기름으로 가는 전철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 막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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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함박웃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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