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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해 드러난 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 10가지

발란스건강 2017. 5. 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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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러난 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 10가지

코메디닷컴 | 이신우 기자 | 입력 2016.12.25 19:08

 

 

- 사진: 2016년 성에 관한 가장 놀라운 과학적 발견은 무엇일까?

 

 

인간의 성은 아직도 신비의 영역이다. 이에 대한 과학적 연구도 상대적으로 적다. 그런 점에서 2016년에 새롭게 드러난 성과 관련된 과학적 사실들을 주목할 만하다.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그중 10가지를 소개했다.

 

1. 여성 오르가슴의 기원을 진화적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실마리가 발견됐다

실험 동물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Zoology)에 실린 연구결과다. 포유류는 오르가슴 중에 프로락틴 (뇌하수체 전엽의 성호르몬; 생식 기관ㆍ젖샘 따위의 기능을 증진함)과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배란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인간의 경우 여성의 오르가슴이 애초 배란 촉진 기능에서 벗어나는 식으로 진화했다고 설명한다.

 

2. 소통이 중요하다

여성들에게 최고의 성적 경험이 어떤 때였는지 묻자 파트너와 긍정적인 교감이 형성되는 때였다고 답한 이들이 많았다.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연구결과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3. 여성은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낄 때 오르가슴을 더 많이 느낀다

'사회적 신경과학 및 심리학(Socioaffective Neuroscience and Psychology)'이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섹스에 대해 쉽게 얘기를 할 수 있을 경우에 오르가슴을 더 자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클리토리스냐 질이냐는 무의미한 논쟁

섹스에서의 쾌감은 클리토리스냐 질이냐의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섹스에서 두 기관은 따로따로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돼 있다. 두 부위가 함께 어우러질 때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5. 오르가슴은 일종의 거래용 화폐와 같다

역시 '사회적 신경과학 및 심리학(Socioaffective Neuroscience and Psychology)'에 실린 다른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르가슴은 파트너에게 주는 상벌 수단으로서 거래용 화폐처럼 진화해 왔다.

 

6. 미국 중서부 학생의 14%는 첫 성관계를 카섹스로 맺는다

미국 중서부 지역 대학생 70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0%가 최소한 한 번 이상 카섹스를 가진 적이 있고, 14%는 첫 성관계를 차 안에서 가졌다. 지금도 여전히 카섹스가 많은 젊은이들에겐 필수 코스처럼 돼 있다는 얘기다.

 

7. 성에도 '골디락스 존'이 있다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은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알맞게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성 파트너가 아주 많거나 매우 적은 사람보다는 중간 정도의 파트너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잠재적인 파트너로서 더 매력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렸다.

 

8. 섹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리비도를 장기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역시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3만874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성에 관한 대화를 활발히 나눈 커플일수록 관계가 장기간 지속되며 잠자리에서의 만족도도 높았다.

 

9. 구강성교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적극적

'성 연구 저널(Journal of Sex Research)'에 실린 또 다른 논문은 영국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남성보다 여성이 더 적극적으로 구강성교에 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0. 남자도 오르가슴 시늉을 한다

거짓 오르가슴은 여성들만의 행위처럼 알려져 있지만 230명의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남성들이 거짓 오르가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과 관계 치료(Sex and Relationship Therapy)'라는 저널에 실린 연구결과다.

 

 


 

 

여성은 성욕이 낮다? 여성의 성에 대한 오해 10

코메디닷컴 l 이신우 기자 l 2016.09.11 11:01

 

 

 

? 대부분의 사람이 여성은 남성보다 성욕이 높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여성들도 남성만큼이나 잠자리를 자주하고 싶어 한다.

 

여성의 성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무지하다. 여성의 성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 금기시된 탓도 있지만, 과학과 연구가 남성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다. 가령 절정감의 경우 2015년 조사에서 57%의 여성만이 성관계 중 항상 혹은 대부분의 경우 오르가슴을 경험한다고 답했는데 남성의 95%가 절정감을 느낀다고 답한 것에 크게 못 미친다.

 

그런데도 왜 이같이 큰 성 차이가 있는지가 잘 규명되지 못하는 것에는 과학과 연구의 남성 우위 상황과도 관련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성의 클리토리스보다 남성의 성기에 대해 더 잘 아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의학 전문 사이트인 메디컬데일리가 ‘여성의 성에 대한 10가지 놀라운 사실’을 정리했다.

 

1. 질 오르가슴은 질 안쪽의 클리토리스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약 8,000개의 감각 신경섬유로 이뤄진 이 조직이 오르가슴의 키를 쥐고 있다.

2. 대부분의 사람이 여성은 남성보다 성욕이 높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성들도 남성만큼이나 관계를 자주 하고 싶어 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잠자리를 하고 싶다고 답한 여성이 4분의 3이나 되는 조사결과도 있다.

3. 19세기 때만 해도 호색녀는 정신적으로 질환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4. 여성의 성은 남성보다 유동적이다. 이는 여성이 갈등과 긴장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존재로 진화해 온 것과 관련이 있다.

5. 생리 중 관계는 금물이 아니다. 여성은 생리 기간에 오히려 더 성욕이 높아지기도 한다.

 

6. ‘남성’의 크기가 항상 중요한 건 아니다. 대체로 남성이 여성보다 자신의 성기 크기에 대해 걱정이 많다.

7. 정상위 체위는 등에 통증이 있는 여성들이 취하기에 최상의 체위다.

8. 성격이 성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덜 신경증적인 사람일수록 성생활 만족도가 높았다.

9. 사과는 성욕 증강제다. 사과를 매일 먹는 여성은 전반적으로 리비도 수치가 높아져서 성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0. 여성 8명 중 1명꼴로 난임 경험이 있는데 그중에서 절반가량이나 도움이 될 방법을 찾지 못했다. 이 내용은 성 전문 인터넷신문 속삭닷컴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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