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性 이야기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한편 북한에서는
20대는 화력이 대단 하다고'장작불' 30대는 세고 오래간다고'연탄불' 40대는 은근하다고 '화롯불' 50대는 빨아야 반짝하다 만다고 '담배불' 60대는 불도 아닌 것이 불인척한다고 '반딧불' 고추가 사는 곳을
남자가 누드로 일광욕을 하는 것을 고추말리기라고 하는데 여자가 말리는 것은 표현이 다소 달라 고추푸대 말리기라고 합니다. 남녀가 각각 그렇게 일광욕을 하고 난 후에는 대체로 성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것은 말린 고추를 고추푸대에 담는 풍습에서 유래된 관습입니다. 임실 고추장이 서는 날에는 시아주버니의 남은 고추를 대신 팔아 주는 아주머니의 외침이 우릴 웃끼는데 '달고 실한 우리 시숙 고추 좀 사 가시기 라~~~!" 그렇게 소리친다고 하며, 귀가 어두운 노모는 며누라기가 '애비 족구하러 갔어 롸' 하면 '지 좆은 우째고 아침부터 무슨 좆을 또 구한다고 지랄이고?' 그란단다. 아무튼 한국 사람은 독하다. 작은 고추가 맵다드만? 그매운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민족 우리가 그 유일한 민족입니다. 아마 끝내 성공하고 말꺼시고 먼... 세계제패의 그날이 얼마 멀지 않습니다.
마이크 잡은김에 노래한마디 하죠 인천에 성냥공장 성냥만드는 아가씨 하루에 한갑두갑 치마밑에 감추고서 정문을 나설때 치마밑에 불이 붙어 00털이 다탔네 아- 아- 아- 아- 시작하자 마자 남자들은 합창을하고 끝나자 한바탕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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