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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읽을수록 여운이 있은 좋은글♣♡*

발란스건강 2015. 8. 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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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추억을 사랑하는 중년의 쉼터
사랑하는 사람들의부부 사랑의샘터회장

 

(http://cafe.daum.net/ekfdud25
)
2015년 8월 12일(수요일)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읽을수록 여운이 있은 좋은글♣♡*  
     깡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 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고집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 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질 않는답니다.”
    꽃과 바람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된다.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도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 한 산도 아무 생각 없이 오른다.
    구름과 세월
    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 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귀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 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그렇기에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답지.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하지.
    나무
    태풍을 막아 주는 나무, 홍수를 막아 주는 나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맑은 공기를 만들어 주는 나무,
    나무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의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웃음
    너의 밝은 웃음이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이 되고,
    허기진 배를 채우는 빵이 되고, 어 둠을 밝혀 주는 등불이 되고
    좋은 꿈을 꾸게 하는 베개가 된다.
    눈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 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눈물
    보고 싶던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서 눈물 나고
    아파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면 좋아서 눈물 난다.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 돕는 걸 보면 고마워서 눈물 나고
    가진 사람이 더 가지려고 욕심내는 걸 보면 슬퍼서 눈물 난다.
    다람쥐와 두더지
    나무에 잘 오르지 못하는 다람쥐는 슬픈 다람쥐다.
    땅을 잘 파지 못하는 두더지도 슬픈 두더지다.
    그보다 더 슬픈 다람쥐와 두더지는 나무를 포기하고 땅을 파려는 
    다람쥐와 땅을 포기하고 나무에 오르려는 두더지다
    따르지 않는다
    게으른 사람에겐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딱 하다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도 딱하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도 이가 없어 못 먹는 사람은 더 딱하다.
    짝 없이 혼자 사는 사람도 딱하지만 짝을 두고도 정 없이 사는 
    사람은 더 딱하다.
    때 문
    잘 자라지 않는 나무는 뿌리가 약하기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그냥 좋은 당신♣♡*            
                             詩/이응윤    
    고삐 잡힌 일상에도 
    오늘은 
    내 가슴에 차 오른 당신을 말하며 
    사랑을 해야겠다 
    내게 당신은 
    그냥 좋은 당신, 역시 내 사랑이야 
    자존심 숨긴 채 
    삶의 가난을 삯벌이 하는 그곳에도 
    내 마음은 당신 그림자 하나만 서도 
    헝클어진 정서와 희망이 
    또 다시 쾌적화 된 성인(聖人)이 되니까 
    퇴근길 차창으로 쏟아지는 비를 
    온 몸, 혼 빼놓고 걷어치우는 와이퍼는 
    꼭 당신 같았지 
    밥상에 앉으면 
    그냥 좋은 당신이야 
    숟가락 젓가락 가는 곳마다 
    당신의 손끝 사랑이 그냥 묻어 오거든 
    끈기 진(盡)한 하루, 
    늦은 퇴근에도 
    내게 보인 당신의 얼굴엔 
    함박 배려하는 미소 
    그냥 사랑하고 싶은 당신이지 
    내 가슴이 애만지는 당신 
    바라보기만 해도 당신은 벅차 오르는 사랑 
    그냥 좋은 당신이다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오늘의 명언♡**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사람이 작아지고 작은 사람이 커지는 곳이다. 
     - H. 웰즈 -
    
     
      **♡오늘의 성경♡**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일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 베드로전서 3장 10절 11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부부사랑의샘터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청춘 열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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