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가로막는 거짓말 13
누구나 성공적인 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뭐든지 내 뜻대로 내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것은 불가능하다
내가 ' 바람아 멈춰라 ' 라고 말을 한다한들 달라질 것은 없다
이런 자연적인 것을 제외하고서는 대체적으로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극복 가능하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신의 뜻인양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거나 회피해 버리곤 한다
그럴때 이런저런 거짓말을 늘어 놓게 된다
그럴수밖에 없었다라는 자기변명과 합리화
그래야 ' 나는 문제 없었어 ' 라고 위안이 되나보다
그럴수록 점점 이 사회속의 낙오자가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다음의 내용은 스티브 챈들러의 책에서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거짓말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작은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01,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
우리의 하루는 24시간이다
잠을 조금만 줄여도 엄청난 여유가 생긴다
주말에 잠만자고 티비만 보는
그냥 멍때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상
저녁에 친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보내는 그런 Time
자기 일상을 잘 살펴보면 정말로 쓰레기처럼
허비하는 시간들이 많을 것이다
나 역시 한때 술에 빠질때는 매일 저녁을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낸 것이다
시간은 많은데 그럴 의지가 없다고 해야 한다
02, 인맥이 있어야 뭘 하지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
나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위대한 자가 나타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것도 불가능
나의 무엇을 보고 나를 이끌어주거나 도와줄수 있겠는가?
그러면 내가 발로 뛰어서 그들에게 다가가서 인정을 받든지
나의 실력을 보여주든지 뭔가를 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주어진 조건에서는 초등학생에게 맡겨도 잘 할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가는지가 바로 우리들이 할 일이다
차려진 밥상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돈을 벌어서 쌀을 구해와야 한다
03, 이 나이에 뭘 할수 있겠어
이또한 결국 거짓말이 되어버린다
정해진 것은 없다
요즘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도 뒤늦게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신다
뻔한 말이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 법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은 그것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나중의 후회를 막는 지름길이다
04, 왜 나에겐 걱정거리만 생기지
운이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그런 안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내가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무엇이든 이유없이 생기지 않는다
정말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사람들은 설령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것에 불만을 갖기 보다는 " 내일 더 열심히 노력해보자 " 라면서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 버린다
당신이 걱정거리가 많이 생기는 이유는
지금 행동하지 않고 머리로 걱정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05, 이런것도 못하다니, 난 실패자야
사사건건 자기를 판단하려 들어서는 안된다
살다보면 못할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다
그럴수록 더 할수 있도록 지지를 해줘야 하지 않는가?
가장 속상한 사람은 바로 내 자신이다
모든 이들이 나를 비난하고 욕을 하더라도 나만큼은 위로해줘야 한다
자꾸 스스로를 학대하면 인생의 실패자가 될수밖에 없다
06, 사실 난 용기가 없어
누구나 한번씩은 하는 변명이다
맞기도 하지만 또한 틀리다
용기라는 것은 있고 없고의 개념이 아니라
그것을 내느냐? 내지 않느냐? 의 문제일 뿐이다
내가 하게 되면 생기게 된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능히 할수가 있다
미리서 겁먹는 연습부터 하지 말고 해보고 당당히 맞서는 사람이되자
이순신의 명언
죽을 각오로 싸우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07, 사람들이 날 화나게 해
이것도 실패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거짓말 패턴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원인을 타의로 돌려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정작 자기는 문제의 원인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도 모른체 살아간다
사람을 때리고 친구를 왕따시키는 아이는 자기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모른다
"니가 나를 기분나쁘게 째려봐서 때린거 아니야? "
누군가가 당신을 화나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 마음이 항상 화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수시로 올라오는 것이다
08, 오랜습관이라 버리기 어려워 쉽지가 않다
한번 길 들여져 버리면 뼈를 깍는 노력을 하지 않는한 고치기가 어렵다
술, 담배, 게임, 화내는, 게으름, 욕설등 잘못된 프로그램이
형성되어 버리면 쉽사리 의지로 넘어서지 못하고
평생을 습관의 노예처럼 살아간다
그래서 그래도 사는것이 좋다는 것인가?
그 또한 핑계이자 거짓말일 뿐이다
이제는 그것을 바꾸어야 할 시기가 되었다
그것을 극복해야 만 나의 성공이 다가오게 된다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는 자는 결국 망하게 된다
사기꾼의 기본적인 심리를 지녔기 때문이다
09, 그건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야
자기 능력을 스스로 깍아 내려가면 안된다
기회라는 것은 이곳저곳 도처에 널려 있는것이 아니다
이따끔 찾아온다
그러나 지나친 겸손(?) 아니 두려움 때문에 회피하다가는
나중에는 그 기회마저 오지 않는 순간이 찾아온다
"제가 해보겠습니다"
일단 해보면 답이 나온다
그렇게 우리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
10, 맨 정신으로 살수 없는 세상이야
세상이 빨리 돌아간다
스트레스도 자꾸 많아진다
오히려 못먹고 못살때보다 심리적인 고통도 많고
행복지수가 낮아지는 사회이다
그러나 그 또한 스스로가 만든 사회의 모습일 뿐이다
검은색 안경을 쓰면 온통 세상이 추악하게 보이고
밝은 투명 안경을 쓰면 있는 그대로의 실체를 보게 된다
자꾸 나쁘게 부정적으로 만들어 가면 안된다
이 세상은 충분히 기회가 있고, 나는 그 중심에 서 있다
내가 할수 있는 만큼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가 보는 것이다
1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뭘 가만히 있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어떠한 성공조차 하지 못한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김연아도 수없는 좌절과 엉덩방아의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박지성 또한 처음에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그저 그런 선수였다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최선의 노력을 통해서 달려가야 한다
결과를 바라보기 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우리는 무너지지 않는다
12, 난 원래 이렇게 생겨먹었어
난 실패하도록 설계가 되었다는 말인가?
타고날때부터 저 하늘의 벌을 받도록 태어난다는 소리인가?
끝을 보지도 못했는데 벌써부터 놀라운 신통력을 발휘해서
내 운명을 점지한 것인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과
무차별적으로 비하하는 것은 다르다
내가 나를 그렇게 볼수록 그 대가는 결국 본인이 감당한다
그러면 또다시 악순환이 시작된다
"역시 너 그럴줄 알았어"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신이시여, 저는 왜 이렇게 재수가 없는 겁니까?"
그만하자
얼마나 괴롭혀야 만족하겠는가?
그렇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었는가?
13, 상황이 협조를 안해줘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마지막 거짓말
어떤 상황들이 나를 위해서 항상 대기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을 내가 다 막을수도 없고 앞날을 내다 볼수는 없다
상황이 협조를 안해줘라는 말은
역시 "나는 잘못이 없어" 라는 궁색한 변명이 되어버린다
순간 나를 위로한다고해서 좋아지지 않는다
"내가 대학에 떨어진것은 부모가 비싼 괴외를 시켜주지 않아서야"
그러면서 부모탓을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상 13가지 거짓말들을 살펴보았다
이 내용들을 생각하면 글을 적다보니
핵심적인 공통점이 하나 보인다
다 똑같은 말처럼 들린다
결국 스스로의 인생에 주체자가 되지 못하고
자꾸 종처럼 끌려다닌 다는 것이다
"내 탓이요 " 정신이 필요하다
"니탓이요 " 라고 해 버리면 니가 어떻게 해줄때까지
나는 여전히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내탓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동안의
잘못을 고칠수 있고 새롭게 나아갈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