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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소화제 의존헤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

발란스건강 2017. 4. 8. 16:01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천지인백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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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의존에서 벗어나는 방법 5가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약품은 어떤 종류일까요? 보건복지부의 2015년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입하는 약품은 소화제로 나타났습니다. 소화불량은 대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만성적인 소화불량은 위염이나 위궤양 등, 각종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 리틀스타에서는 소화불량 예방 팁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소화불량에는 탄산음료?

실제로 콜라는 1950년대 소화불량이 빈번했던 미국에서 소화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에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위산 분비나 음식물의 원활한 장내 이동을 도와주는 성분이 존재하지 않으며, 산의 성질이 위를 자극해 식도의 근육을 이완시켜 위산 역류현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불량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2.  음식물은 30회 이상 씹기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처음 소화되는 장소는 입 속입니다. 음식물은 이에 의해 물리적으로 분해되고, 소화 효소인 아밀라아제에 의해 화학적 분해가 이루어지는데요. 입에서 음식물을 많이 씹을수록 음식이 잘게 부서지고, 화학적 분해가 많이 이루어져 위장에 무리를 덜 주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음식물을 약 30회 정도 씹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입과 식도를 지난 음식물들이 다음으로 도착하는 곳은 위입니다. 음식물이 위벽에 닿으면서 가스트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가스트린은 위액분비나 위, 소장,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키는 소화 호르몬 입니다. 이 소화 호르몬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서 약 8L의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방법 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4.  규칙적이고 적당한 식사

우리 몸에서 소화액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곳은 십이지장입니다. 위에서 넘어온 음식물이 위에서 위산과 섞이며 아주 강한 산성 상태를 띄고 있기 때문인데요. 십이지장에서는 이를 중화시켜 장의 점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식사가 불규칙하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위산 분비량이 과도하게 늘어나 십이지장의 중화 능력 범위를 넘어서기 때문에 장 점막의 손상을 일으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술, 담배 멀리하기

음식물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지방 등으로 분해되면 소화기관에 있는 융털을 통해 몸 속으로 흡수됩니다. 그러나 흡연이나 과도한 음주는 위를 보호해주는 점막을 손상시켜 가스트린이 위에서 분비되었을 때 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소화불량.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시고 작은 습관들부터 바꿔보세요!


출저:건강생활백서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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