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겨진 제 알몸 좋은감
누가 이런시를 지었을까요?
후덥지근한날씨! 활짝웃으며 당신앞에 벗겨진 제 알몸은 아무런 움직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뒤척일때 전 아무런 소리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당신이 살짝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때 전 그져 온몸이 타는 듯한 신음소리만 낼뿐... 온몸을 비틀어 참아낼 뿐이었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저의 육체는 하나,둘 뜨겁게 달구어져갔고 전 기름흐르듯 내육신이 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나에게 흠뻑취해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 전 그저 기름에 흠뻑 젖듯 하나,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낼 뿐이였습니다. 아~~~~
더 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해 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 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면서 나의 그것을 혀로 애무할때 전 살이 타서 눈물로 눈물로 황홀했고 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결국 날 집어 삼킬때 전 아무 반항없이 당신을 받아 드렸고 우리는 이렇게 밤새도록 모닥불 피워놓고 황홀한 시간을가졌습니다. . . . . . . .
이상 불판에 구워지는
"삼겹살" 이야기 였습니다.ㅋㅋ
딴생각하기 있기?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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