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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매주 섹스해야만 하는 6가지 이유

발란스건강 2017. 3. 27. 13:07

 

 

♣ 매주 섹스해야만 하는 6가지 이유 ♣

규칙적인 섹스가 남성들의 번식력을 강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석간 이브닝 스탠더드 인터넷판이 16일 보도했다. 섹스를 하지 않는 남성은 매일 하는 남성보다 질 낮은 정자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지나친 섹스는 남성의 번식력을 감퇴시킨다는 통설을 뒤집는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시드니 시험관수정(IVF) 클리닉의 데이비드 그리닝 박사가 이끄는 호주 연구진은 미 불임생식의학회(ASRM)의 연례 회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사실 남성들은 최근까지도 시험관수정(IVF)을 하기 전에 3~7일간 여성과의 잠자리를 피하라는 권고를 받아왔다. 임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자수를 늘리기 위한 방편에서다.

그러나 이 같은 통설과는 달리 양질의 정자를 양산하기 위해서는 섹스를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그리닝 박사의 설명이다. 연구진은 40명 이상의 불임 남성들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이들 중 3일간 섹스를 하지 않은 남성들에게서 DNA 손상비율이 높았다고 밝혔다.

반면 일주일간 매일 섹스한 남성의 경우는 DNA 손상이 3일간 섹스를 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3분의 1로 뚝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남성 불임 전문가인 앨런 페이시 셰필드 대학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정자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손상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성관계 안 하면 자궁 질환?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성 관계를 갖는 사람은 면역 체계가 강화 돼 감기 등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지 않고, 주 3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 또한 성관계를 규칙적으로 할 수 없거나 피하는 여성의 경우 성기를 쓰지 않아서 병에 걸릴 수 있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자궁 질환이다.

성관계 시 엄청난 운동량이 필요한데 이 때 온몸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면서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시킨다. 특히 하복부의 생식기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궁을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성관계를 적절히 해 주지 않으면 자궁 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어혈이 생겨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낭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로 기혼 여성이 자궁 종양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섹스가 치료법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

매주 섹스를 해야만 하는 6가지 이유 ( 규칙적인 섹스는 건강의 비결 )

매주 최소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섹스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1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섹스가 장수에서 고통 경감까지 놀라울 정도의 혜택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이 같은 혜택이 섹스 행위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상대방과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서 오는 것인지 밝히진 않았지만 적어도 6가지 부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같은 섹스의 효험은 여성들에게 더 두드러진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음은 뉴스위크가 전한 규칙적인 섹스의 6가지 장점.

1) ’콜록 콜록’ 감기여 안녕 ~ = 일주일에 1~2회의 섹스를 하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의 면역 레벨이 향상된다. 미 필라델피아에 있는 윌크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규칙적인 섹스를 하게 되면 면역을 높여주는 항체인 이뮤노글로빈(immunoglobin) A의 수치가 3분의 1 가량 올라간다.

2) 섹스는 ’동안(童顔)’의 비결 = 스코틀랜드 로열 에든버러 병원 연구진의 실험결과, 7~12년 가량 젊어 보이는 ’슈퍼 동안’들은 일주일에 평균 4회 이상의 섹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섹스가 ’동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섹스하는 동안 머리카락과 피부를 윤기있게 하는 것과 관련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그 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3) 살 빼는 데도 도움 = 섹스는 분 당 4칼로리 이상의 열량이 소모된다. 30분간 섹스를 하는 것은 허쉬의 키스초콜릿 4개를 소비하는 것과 같은 양의 열량이 소모된다.

4) 편두통에도 좋다 = 섹스하는 동안 성적 흥분이 고조됨에 따라 엔도르핀과 코티코스테로이드의 양이 증가되며 이는 편두통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뉴스위크는 전했다.

5) 규칙적인 생리주기 촉진 = 컬럼비아대학과 스탠퍼드대학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일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여성들은 불규칙적으로 하거나 아예 섹스를 하지 않는 여성보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다. 물론 오르가슴 보다는 친근함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연구에 참가한 윈프레드 커틀러 박사는 말한다.

6) 몸의 ‘고장’도 예방 = 섹스를 규칙적으로 하면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 요실금 현상을 피할 수 있다


섹스에 자신 있는 신랑은 그것이 이론이든 실전이든 자신의 실력을 믿는 나머지 신부를 배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식대로 리드하는 독단적인 면을 보일 수 있다. 허니문이 헌날밤인 커플이라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신랑의 의욕 과잉은 잔뜩 긴장한 신부를 더욱 꽁꽁 얼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신랑은 최대한 분위기를 부드럽고 안정되게 만들어야 한다. 과격한 행위보다는 부드러운 키스나 포옹, 부드러운 애무가 포인트.

자신 있는 신랑이라면 성감대 찾는 일이 쉽다. 신부를 부드럽게 포옹하고 나서 그녀의 성감대를 빨리 찾는 일이 얼마나 빨리 그녀의 몸을 릴렉스 시키느냐 하는 포인트.

보통 성감대는 입술, 귀, 목덜미, 등, 유방, 엉덩이 등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어느 부위가 특히 민감한지를 알아낸다. 성기 주변의 성감대는 반응이 확실하지만 첫날부터 이곳을 공략하는 것은 신부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으므로 참을 것.

애무순서는 덜 민감한 부위부터 차츰 민감한 부위로 옮겨갈 것. 그리고 한 번에 한 곳의 성감대만을 공략할 것.

자신의 의욕만을 앞세워 불안해하는 신부에게 처음부터 다양하고 무리한 체위를 요구하는 일은 금물. 첫날은 정상위에서 마무리할 것. 예상과 달리 신부와 호흡이 잘 맞는 상태라면 측위나 좌위 등 정상위에서 쉽게 변형 가능한 체위도 무방하다. 하지만 체위 변형은 신부와 합의해서 호응이 있을 때만 시도할 것.

오럴섹스는 다년간의 섹스경험과 신뢰가 바탕 되어야 하는 행위. 따라서 첫날부터 자신의 페니스를 애무해달라거나 여성의 성기를 입으로 자극하는 적극적인 분위기는 일단 유보할 것. 신혼 첫날은 두 사람이 한몸이 되었다는 확인만 한다면 그것으로 성공적이다.

섹스에 자신 있어 하는 남자일수록 후희를 소홀히 하기 쉽다. 근사하고 성공적으로 해냈다는 자신의 기분에 취해 신부의 기분을 아랑곳하지 않는다면 평생 후회할 실수를 저지르는 셈.

특히 첫날밤을 치르고 난 신부는 그 상대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일지라도 자신이 평생 지켜온 순결을 잃었다는 허탈감 때문에 힘들어한다. 그럴수록 후희를 통해 신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사랑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

평생 잊지 못할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며 허탈감과 불안함에서 빨리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게 진짜 베테랑(!) 신랑의 바람직한 태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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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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