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살려 소리친 할매가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 사람살려~! "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어다보고 물었다. "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을 오가길 서너번......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 . . "기냥 가, 시발누마!"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유모방 님들~♡ 웃음 가득한 멋찐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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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운 동 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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