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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살려 소리친 할매가

발란스건강 2017. 2. 16. 14:04

 

 

 

사람살려 소리친 할매가

 

 

 

 

할머니가 길을 가다가 맨홀에 빠져

 

" 사람살려~! " 하고 소리쳤다

 

그때 위에서 지나가던 사람이 맨홀을 들어다보고 물었다.


" 뭐라고요?"

 

그러자 그 안에서 할머니가 다시,

 

" 사람살려~!"

 

또다시,

"사람살려~!"


그렇게 같은 말을 오가길 서너번......위에 있는 사람이

 

마지막으로 물었다.


"뭐라고요!"

그러자 밑에서 할머니가 하는 말,


.

.

.

"기냥 가, 시발누마!"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유모방 님들~♡

웃음 가득한 멋찐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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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운 동 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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