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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성이라면 관계 후에 꼭해야 할일

발란스건강 2017. 1. 24. 09:13

여성이라면 관계 후에 꼭해야 할

여성은 섹스 후 소변을 보면, 요로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여성은 섹스 후 소변을 보는 게 좋다.

 

 미국 야후뉴스는 11일(현지시간) 섹스 후 소변을 보면 요로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뉴욕 비뇨기과 전문의 데이비드 카우프만 박사의 주장을 보도했다.

 

카우프만 박사는 섹스 전 소변을 보는 것을 요로감염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소변을 보면 요도가 확장되어 질 내 박테리아가 요도를 타고 체내로 흘러들어갈 수 있다는 것.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요도가 짧아, 세균의 이동이 수월하고 감염에도 취약하다.
 
카우프만 박사는 “이러한 박테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섹스 후 소변을 보는 것이 좋다”면서

“소변이 질 내 박테리아를 씻어주는 일종의 세척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요로감염은 방광(방광염), 요도(요도염) 등에 흔히 발생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하복부가 아프면 요로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드물게는 혈뇨를 보기도 한다. 섹스 후 요로감염 증상은 일반적으로 24시간 이내에 나타난다.
 
요로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장실 뒤처리는 앞에서 뒤로 닦는 게 좋다.

 

 또 섹스 전에 너무 깨끗이 씻으면 윤활제가 되는 질 자체 분비물과 유익한 세균도 씻겨 나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섹스 토이는 청결하게 관리하고, 세균의 온상이 되는 타올이나 스펀지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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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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