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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늦은~밤 택시 안에서

발란스건강 2016. 7. 11. 09:14

 

 


여탕 풍경 


여탕에서 다툼이 일어났다. 

아줌마 : 아니, 이렇게 고추가 큰 애를 여탕에 
데려오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 : (비누질한 고추를 계속 만지면서) 
아니, 이 고추가 뭐가 크다고 그래요?





아들 : 엄마, 자꾸 만지면 우리가

결정적으로 불리해져요.








늦은~밤 택시 안에서


손님 : 여기서 '세워주세요.' 


여성 기사 : 손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여성기사에게는 '대 주세요' 하셔야죠.

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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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리빙스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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