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스크랩] 엉큼한 처녀들의 마음

발란스건강 2016. 7. 9. 09:11

 

엉큼한 처녀들의 마음

 

 첫번째 이야기


 

처녀들끼리 대화 중에서,

  

"애 글쎄 내 방에서 그이가 갑자기 나를 

껴안지 않겠니.   

나는 너무나 놀라서 우리 아빠를 불렀지 뭐니"

 

"어머? 엄마를 부르지 않구?"

 

 

 

 

"응, 그때 아빠가 외출중이셨거든"

 

 

 

 

 두번째 이야기

 

 

"어머, 얘. 너 남자친구 꽤 끈질기게 생겼다.

어젯밤에 집까지 데려다줬다며?"

 

"응, 하지만 돌려보냈어"  

"말 잘 들었어?....."

 

  

 

 

"응, 오늘 아침에 가라고 했거던"

 

 

 

  

 

 

 

 

 

 


카페전체보기클릭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뉴 스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