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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광을 건강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발란스건강 2016. 6. 1. 15:01




40-50대 중년여성이라면 한번쯤 방광염 고통을
느껴보셨을 텐데요~ 방광염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주 발병하게 되고 한번 방광염에
노출되면 재발율도 높기 때문에 만성 방광염이 되기 쉽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생식기 구조가 달라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흔하게 발병되며 조기 발견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 방광염에 시달릴 수 있고 만성 방광염은 방광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중요 합니다.


1. 소변을 참지 않는다
소변은 밖으로 내 보내야 할 찌꺼기입니다.
평소에 지저분한 화장실이나 업무 때문에 소변을 오래 참으면
수축력이 떨어지는 게으른 방광이 됩니다.
방광이 수축을 잘 못하면 볼일을 보고도
방광에 소변이 남는 잔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 물을 충분히 마신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은 사람은 물도 적게 먹을 가능성이 크고
방광염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방광에 세균이 들어오면 무조건 방광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균이 방광 벽에 붙어서 증식을 해야 방광염이 됩니다.
균이 들어와도 소변을 본다면 그 균도 함께 밖으로 배출됩니다.


3. 과민성 방광이라면 카페인 음료, 자극적인 음식을줄인다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방광을 자극해 소변이 더 자주 마렵습니다.
맵고 신 자극적인 음식도 방광을 자극합니다.
특히 과민성 방광이 있다면 이런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카페인 음료만 먹지 않아도 과민성 방광 증상이
1~2주 만에 호전되기도 합니다.


4. 변비가 있다면 빨리 고친다
만성 변비가 있으면 잔뇨가 생길 수 있고,
과민성 방광도 심해질 수 있다.
이럴 때 변비를 치료하면 방광도 다시 건강해지기 쉽습니다.


5. 정상 몸무게를 유지한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방광을 받치고 있는 조직이 내려앉아서
방광도 함께 처질 수 있습니다.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비만을 예방합니다.


6. 성관계 후 소변을 본다
젊은 여성은 성관계 후에 방광염이 생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성관계를 할 때 요도 주변이나 질에 있는 세균이
방광으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독 성관계를 하고난 다음 방광염에 잘 걸린다면
성관계 후에 바로 소변을 보면 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절주와 금연을 한다
술은 방광을 자극하고 담배는 방광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을 하고 있다면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8. 과로하지 않는다
모든 장기가 그렇듯 방광도 피로에 약합니다.
명절이나 제사 등 여성들이 피로하기 좋은 시기에
방광염을걸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피로했다면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숙면을 취해야 합니다.


9. 배뇨일기를 써본다
소변을 자주 본다고 과민성 방광을 걱정하는 사람 중
실제로는 정상적인 배뇨 횟수를 가진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을 보는 횟수는 물을 마시는 양과 땀의 양에 따라 달라지므로
한 번에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보통 소변을 보는 횟수가 8번 이상이면 소변을 자주 보는 편에 해당됩니다.
여러 번 배뇨 일기를 써봐서 자신의 배뇨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10.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시 해소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광도 함께 예민해지므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각 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좋습니다.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구 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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