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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양한 생활 건강]

발란스건강 2016. 4. 11. 09:46

[다양한 생활 건강]

[오염 물질 줄이는 요리법]

<쌀>

쌀에 잔류하는 농약이나 제초제는 수용성 이므로 쌀을 씻어 담가 놓았던 물은 버리고 새물을 부어 밥을 짖도록 한다 특히 묵은 쌀이나 현미는 지방분이 산화되어 몸에 해로운 독성이 나올수 있으므로 유의 하면 참좋다.

<콩.팥>

유통 과정 과정에서 벌레 방지용 훈증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깨끗하게 씼어서 하루밤 정도 물에 담근후 애벌 삶기를 한다. 물은 새물로 하되 거품을 걷어 내면서 삶으면 독성을 줄일수 있다.

<고구마>

고구마 색깔을 선명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인산염에 담갔을 우려가 있어 솔로 박박 문지른다.

<감자>

싹이 튼 감자는 솔라닌이라는 자연적인 독성물질이 있으므로 싹튼 부분을 깊이 도려내고 껍질을 두껍게 벗겨낸다.

<통조림 콩과 옥수수>

빛깔을 살려주는 발색제가 들어있어 이 성분은 물에 녹기 때문에 조리하기전 깨끗이 씻어 사용한다.

<햄.쏘세지>
햄이나 쏘세지는 붉은색상을 내기위해 아질산염을 쓰는데 이성분이 생선에 들어 있는 디메틸아민성분과 반응해 사람의 위속에서 디메틸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할수 있다. 햄이나 소시지를 요리할때 반드시 끓는물에 살짝 데친 다음 사용하는것이안전하다.              


[목욕할 때는 소금이나 소다를]

요즘은 사우나들을 자주가지만, 뜨거운곳에 너무 오래있으면 피부에 노화가 빨리온다.

집에서 욕조에 따뜻한 물을 가득 채우고, 소금이나 소다를 한줌 탄 그 물속에 들어가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가 부드럽고 소독도 되는 효과가 있다. 


또, 콧등의 땀구멍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 검게 보일때는 먼저 올리브 기름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제거된다. 목욕탕에 가서도 우유을 가제에 묻혀 얼굴에 살살 맛사지 하면, 피부에 보이지 않은(검버섯. 티가생기는 이유) 때가 없어진다. 나이들어가면서 아릅답게 보이는것이 좋다.

[벗겨진 구두 표면은 양초를 이용]

구두를 신다보면 오래 되지 않더라도 자칫 표면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지요 이럴때 양초를 이용해 보세요. 구두의 트거나 벗겨진 곳 혹은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불을 갖다대고 녹이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이때 바로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새것처럼 보입니다.


[알미늄 호일을 이용한 금속파이프 청소]

욕실등에 연결된 금속파이프나 수도꼭지 부분이 부식하게 되면 흰 물방울같이 파이프 바깥부분에 얼룩이 생겨 지전분하게 보인다. 이럴때는 알미늄 호일을 광택이 있는쪽을 바깥으로 해서 물에 적신 후 힘껏 문질러 보세요 얼룩이 놀랄정도로 잘 없어지고 흠도 생기지 않는다.


[우유팩으로 깨끗한 도마를]

포기 김치를 썰때 도마가 많이 지저분해 지지요? 이럴때 우유팩을 사용해 보세요. 100ml짜리 우유팩을 잘 씻어 고르게 펴 물기를 말려 두었다가 김치을 설때나 생선을 손질할때 도마 위에 펴 놓고 사용 해보세요. 도마를 전혀 버리지 않고 사용 할수있어 좋아요.


간단하게 마늘을 찍을 때나 파을 설 때도 도마를 씻지 않고 우유팩만 씻으면 되니까 참 간편해요. 특히 여름엔 도마 관리를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방법을 이용하면 항상 도마가 보송 보송해서 좋답니다. 많은 님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대청소 손쉬운도우미]

매년 도배할수는 없고 더럽혀지는 부분은 정해져있고 더러움탄 부분에 젖은 거즈에 치약을 발라서 문질러봐요. 아주 말끔하게 지워지거든요. 해봤더니 환상이예요. 아시는 분 보지말고 모르는 사람만 해보세요.


[색깔 있는 빨래 삶는법]

색깔옷과 흰옷을 함께 삶으려면 색깔 있는 옷을 얇은 비닐에 담아 그 안에 약간의 물과 세제를 넣어 꼭 묶어 주고 흰옷은 그냥 삶을 그릇에 넣어 함께 삶는다. 색깔옷의 얼룩이 흰옷에 배지 않는다.


[프라이팬의 묵은 때 벗겨 내기]

프라이팬에 생선등과 같은 음식이 눌러 붙었을 경우 우선 프라이팬을 불에 달구고 거기에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신문지로 닦아 보자 냄새도 없어지고 아주 깨끗이 잘 닦인다.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요리를 하고 나서 열기가 식기 전에 프라이팬에 소주를 부은 다음,
휴지로 문지르듯이 닦으면 기름때가 깨끗이 닦인다.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중년사랑(부산,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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