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스크랩] 너무 화끈한 요자

발란스건강 2016. 2. 26. 08:57

 

 

너무 화끈한 요자

 

 

두 남녀가 나란히 극장에 앉아 영화를 보고 있었다.

얼마쯤 지나 영화에서 야릇한 장면이 나오자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슬며시 옆에 앉아 있는

 

여자의 손을 잡았다.

 



 

그런데 여자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용기를 낸 남자가

이번에는 한 팔로 여자의 어깨를 감싸고
한 팔로는 여자의 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여자가 여전히 거부를 않자 남자는 더욱 대담해져
이번에는 그곳을 만지려고 손을
아래쪽으로 움직였다.

 


그때였다.

여자가 벌떡 자리에서 일어서며
이렇게 속삭였다.


"자리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제 치마는 지퍼가 오른쪽에 달렸거든요"

 

 

 

 

 

 

 

 


카페전체보기클릭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Germany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