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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발란스건강 2016. 2. 11. 12:18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있을까?

 




part 1 피 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

데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몸속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등과

싸워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역기능까지 맡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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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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