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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자

발란스건강 2015. 6. 24. 09:22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자


    아무리 유능하고 창의적인 인재라 하더라도 휴머니즘이 없으면 그 사람은 로봇과 다를 바 없다. 인간에 대한 따뜻한 마음.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이런 휴머니즘이 결여된 사람은 기능이 작동되는 만큼만 그저 사람들에게 쓰임 받다 더 쓸모가 없으면 고철더미처럼 버려진다. 아니, 고철보다 못해 재활용으로도 안 가져가려고 할 것이다. 한 때 잘나가던 사람이 가족과 주위사람들에게 버림받아 폐인처럼 지내다 시립병원에서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더러 보았다. 21세기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는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고독한 현대인들의 욕구를 살피고 사람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로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융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컴퓨터와 로봇이 거의 모든 것을 대신하는 세상에서 현대인은 더욱 고독해지고 삭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이 살막하면 할수록 인간의 마음과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휴머니즘 산업이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시대적인 요구를 읽어내고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리더 자신이 먼저 감성과 휴머니즘으로 채워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사치엔사치의 CEO 케빈 로버츠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어주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앞으로 브랜드가 살아남기 위해선 소비자들과 이성이 아닌 감성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고 주장하며 고객의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는 러브마크를 찍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21세기 광고 전락은 고객의 마음을 감성적으로 자극해야 한다는 것이다. 밥솥이 아무리 기능이 많다 하더라도 일단 밥솥 본연의 기능을 잃게 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도 인간 본연의 따뜻한 마음, 인간에 대한 이해와 사랑, 휴머니즘을 잃지 않아야 성공도 빛을 발한다.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듯 시대가 삭막해질수록 휴머니즘이 있는 인재가 진정한 리더로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출처 > 도서 >류태영 박사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후기> 유성 / 박한곤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가정에서도, 우정 관계, 사랑 관계에서도, 필요한 존재로 부각되고 있다. 그것은 물질문명이 인간관계에서 진실의 선명도를 앗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이 넘쳐나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용서와 양보와 이해의 에너지가 농축되어 있다. 좋은 삶을 위해서 우리는 평소에 이 에너지를 늘 보충할 필요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하자!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流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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