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기글

[스크랩] 마음에 와닿는 참 좋은글

발란스건강 2015. 10. 21. 09:07

마음에 와닿는 참,좋은글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통 하지 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Bosque sunrise - early morning, cold air, and these guys are up early, flying in formation  in Bosque del apache national wildlife refuge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썼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는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인데
별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은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 좋은글에서 -

♬-- When I dream ... "Carol Kidd"

사랑님들 사랑해

첨부이미지시월도 무르익어 어느새,하순으로 접어 들었어요..우리는 또다른 시작을 위해 준비해야겠지요? 가을도 이렇게 이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님들,조석으로 서늘한 기온속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옵고 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속에 멋지고 아름다운 그런 가을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하루의 일정을 마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이미지

가을 향기가 듬뿍담긴 차 한잔드시고 오늘의 피로를 풀고 가세용~^^

 


사근달 왕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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