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과 풍수

팔자를 바꾸는 6가지

발란스건강 2022. 3. 12. 11:21

四柱는 네 기둥이라는 뜻인데, 태어나는 연,월,일,시(정확히 말해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는 그 시점)가 여기에 해당된다.
한 기둥마다 두 글자가 붙어 있으므로 네 기둥을 곱하면 八字가 된다.
“태어난 사주 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팔자를 고칠수 없단 말인가!
팔자를 바꾸는 秘方은 있는 것인가? 있기는 있다.


첫째 방법은 積善을 많이 하는 일이다.
한국에서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가들을 조사해 본 결과 공통점이 바로 적선이었다.
적선을 많이 해야 팔자를 바꾸고 집안이 잘된다는 명제는 이론이 아니라 500년 임상 실험의 결과다.
당장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후손을 통해서 반드시 나타난다.


둘째는 눈 밝은 스승을 만나야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가르침을 받아야 길이 열린다.
옛날 어른들은 훌룡한 스승을 만나게 해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곤 했다.
그 염원이 뼈에 사무쳐야 대 스승을 만난다고 한다.


셋째는 명상이다.
하루에 100분 정도는 매일 빼놓지 않고 해야 한다.
문제는 시간을 내는 일이다.
먹고 사는 일에 부대끼다 보면.....


넷째는 명당에 陰宅(묘터)이나 陽宅(집터)을 잡는 일이다.
둘 중에 하나만 잡아도 효과가 있다고 보았다.


다섯째는 독서다.
책을 읽으면 자신에 대한 성찰이 생긴다.
특히 운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밖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여기서 밖이란 넓은 의미의 밖입니다).
나갔다 하면 좋지 않은 인연을 만나서 일이 더 꼬이는 수가 많다.
그럴 때는 집안에 틀어 박혀서 어느 책이라도 무조건 읽는 것이 상책이다.
10년 이상의 감옥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도 독서하는 습관에서 길러진다.


여섯째는 자신의 命理을 알아 차리는 방법이다.
팔자에 재물 복이 없는 사람은 월급쟁이가 최고이다.
자신의 팔자를 대강 짐작하면 쓸데없는 과욕을 부리지 않는다.


여러분! 팔자를 고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