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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가을 건강 상식 알아두세요!! >

발란스건강 2015. 10. 14. 14:18

< 가을 건강 상식 알아두세요!! >

 

가을건강상식 첫 번째는 바이러스성 장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고온으로 인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에는 세균성 장염이 많이 발생하지만,
기온이 떨어지면 '바이러스성 장염'이 많이 발생합니다.
세균성 장염의 경우 배가 자주 아프고 변에 피가 섞인 혈변을 보지만
바이러스성 장염은 대개 물이 많이 섞인 설사가 나옵니다.

물 설사가 심하면 하루에 10회 이상 화장실을 가게 되지만
배는 그닥 많이 아프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분의 손실로 인해 탈수가 올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은 주로 대변에 있는 바이러스가 입으로 들어와서
전염되기 때문에 가을 건강상식

바이러스성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건강상식 두번째는 비염입니다.


지금과 같은 환절기에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비염은 감기 뒤에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더군다나 알레르기성 비염은 감기와 그 증상이 워낙 비슷하지만
코가 막혀 있어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코가 가려워서 코를 후비거나 비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을건강상식 비염은 쌀쌀한 날씨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여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를 자주 풀게 되어 귀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코를 너무 세게 풀면 좋지 않습니다.
가능한한 코를 풀 때는 한쪽씩 막고 차례대로 코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건강상식 세 번째는 기관지염입니다.


기관질염은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중 하나입니다.
특히 '모세 기관지염'은 쌕쌕 거리는 가쁜 숨소리와 심한 기침,
콧물, 가래 같은 증상이 있고 심해지면 호흡이 곤란해져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모세 기관지염'이나 '기관 기관지염'의 주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만약 기관지염에 걸렸다면 충분히 쉬어져야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며, 실내 습도를 높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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