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이사온 노총각
.
젊은 부부의
옆집에 한 노총각이 이사왔다.
며칠 후 초인종이
울려서 남편이 현관문을 열었다.
그 노총각이 서 있었다.
“웬일이시죠?”
“사실 며칠
전부터 우연히 베란다에서
일광욕을 하는 부인을 목격했습니다.”
.
“그런데요?”
“아름다운 몸매를 갖고 계시더군요.”
“네?”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1000만원을 드릴 테니 댁의 아내 젖꼭지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오.”
노총각,,,
나가버리려는 찰나에...
부인이 남편을 불렀다.
닳는 것도
아니고 거저 돈이 생기는 건데
눈 한번
딱 감고 들어주자면서.
그래서 노총각은 남편이 있는 자리에서
가슴을 드러낸
부인 앞으로 다가갔다.
.
노총각,흥분상태..
한참동안 부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
키스를 할듯 말듯 하는 그에게
남편이 안달이 나서 물었다.
“아 여보시요?, 도대체 그놈의 키스는 언제 할 거요?”
.
그러자 노총각 하는 말.
“하고 싶어도 못해요. 1000만원이 없거든요.”
웃어 보세요..^*^ 주름 생겨용 ㅎㅎ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가 아주 좋은 남자 (0) | 2021.12.24 |
---|---|
부러지는 걸로 알았어요 (0) | 2021.12.22 |
아이의 기가막힌 대답 (0) | 2021.12.08 |
소개팅 중인 남녀 (0) | 2021.12.04 |
놈의 위에 더한놈 (0) | 2021.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