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볼 때 제일 중요한 곳은?
관상은 사람의 생긴 모습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 운명 등을 알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요즘 허영만 화백의 꼴이 인기를 끌면서 관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상법이라고 해서 오랜 역사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관상을 보고 사람됨됨이를 파악하거나...미래를 알아 낸다는 것은 기복적이거나 미신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상은 만물의 영장이라는 사람의 모습이 총체적으로 투영되어 있어..
단순한 외모적 차원을 넘어서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전 명의들은 그 사람의 안색과 관상을 살펴 병을 알아내기도 했고,
삼국지 등 옛, 문헌에서도 관상은 인재를 등용하는데 자주 사용하였고
사원모집시 관상을 보는 기업주도 있습니다.
관상... 타인보다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는 수단
링컨은 사람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살아왔냐 하는 것이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허영만 화백의 '꼴'처럼 복잡한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이상, 다른 목적이 없는 이상 접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는 유용한 수단으로 삼을 수는 있습니다.
눈빛...! 가장 중요한 포인트
외모는 대부분 타고나기 때문에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눈빛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타짜에서도 구라? 화투를 칠때... 상대를 속이려 할 때 상대방의 눈을 보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눈빛은 그 사람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윽하고 깊은 눈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건강이 좋치 않거나 안좋은 무엇인가에 빠져 있으면 눈빛이 흐려집니다. 생선 조차도... 눈이 싱싱한것을 사지요.
" 자기 눈빛을 점검하며 스스로의 상태를 돌아 볼 수 있습니다! "
내가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스스로의 눈을 쳐다보기에도 부담이 없지만 무언가 잘못된 일을 하거나 나쁜 마음을 품으면...
거울속에 비치는 눈동자를 보기가 꺼려지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스스로의 눈빛을 종종 살펴보는 것이 필요...
스스로의 눈빛을 바라보며 건강한지, 너무 무언가에 빠져있는지, 자신의 마음상태를 살필 수 있습니다. 눈빛은 사람의 건강이 좋고 마음이 안정되거나 영적인 깊이가 깊어질수록 이를 잘 반영한다고 합니다. 눈빛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눈을 바라보기에 떳떳하게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좋은 인생을 살 수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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