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하는 생활의 지혜

재활용하는 생활의 지혜

 

01.구두굽 재활용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뒤축으로 고아 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02.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 재활용

샤워 후 바디 로션 대신 사용해 보세요.몸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때는 그다지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거에요.만일 꺼림직하다면 가방이나 지갑 등 오래 사용해서 때가 낀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고 면으로 된 수건이나 티슈로 살살 문지르면 묵은 때가 말끔히 제거 된답니다.

 

03.다 쓴 딱풀, 비누통으로 재활용

빨래 비누를 쓰다보면 조그많게 남아서 쓰기도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이런 비누조각들을 다 모은 후 깨끗이 씻은 딱풀통에 꾹꾹 쑤셔 넣어줘요

 

 

04.구멍 난 양말 재활용

양말을 양 손에 낀 후 창틀이나 창문에 낀 먼지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싱크대 밑 구석진 공간이나 먼지가 앉은 책꽂이의 먼지를 양말을 낀 채 잡아낸다.

어른 양말은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때 아이의 신발 위에 덧신기면 모래가 들어가지않아 아주 좋다.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양말은 양말안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바늘꽂이로 만들어도 좋을 듯 하다.

겨울철 차가운 변기에 변기커버의 양쪽에 한쪽씩 끼워서 사용하면 좋다.

 

05.달걀껍질 깔대기 재활용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를 옮길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대기처럼 쓸 수 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루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됩니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06.먹고난 피자박스 재활용

피자박스를 깨끗하게 모아두었다가 제사나 명절날 부침개를 할때 이용해 보자.

굳이 소쿠리에 달음 필요없이 피자박스에 호일을 깔고 기름종이를 깔아서 놓으면 된다.

뚜껑도 달려있어 부침개가 남았을때는 뚜껑을 살짝 덮고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통풍도 잘되고 기름기를 쏙쏙 잘 빨아들인다.

 

 

07.비닐봉지 재활용

장보러 갈때 적당한 크기의 것으로 손쉬운 방법으로 편리하게 보관하는 방법 딱지접기를 하여 큰봉투는 큰딱지.. 작은 봉투는 작은딱지로 만들면 수비게 구분이 간다.

딱지접기가 싫다면 티슈박스에다 모아놓자

 

 

08.알뜰한 재활용

① 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 활용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② 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통은 디자인이 예쁠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으로사용해보자

 

③ 튜브약병의 재활용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는 약병을 깨끗하게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여행갈때 비누, 샴푸, 주방세제등을 덜어 담아가면 부피도 작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로움도 없다.

 

 

09.투명매니큐어 재활용

- 가죽 벨트의 구멍에 발라보자

- 삐삐나 핸드폰에 그림 그려 장식하기

- 도금된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자

- 안경테의 나사 풀리는 것을 방지하자

- 스타킹의 올이 나갔을때 사용하자

-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때 사용하자

- 액세서리의 금속 알레르기 방지효과

- 단추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

- 가전제품의 녹 방지효과

- 돗자리에 떨어진 담뱃불 흔적을 말끔히해주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