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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여자는 도둑년

발란스건강 2021. 7. 5. 17:56

옆집에 여자는 도둑년




부인이 임신해서 만삭이 되면
남편에게 돈을 주어 사창가에 가

성욕을 해소하고
오게 하는 풍습이 있는 어느 나라.


한 여인이 만삭이 되자
남편에게 돈 5만원을 주고 나가서

성욕을 풀고 오라고 했다.


남자는 돈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18호에 사는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남자에게
어디 가느나며 인사를 했다.


남자는 사실대로
이러저러해서 나가는 길이라고 얘기를 했다.

애기를 듣고 난 여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저희집으로 들어오세요."

남자는 멀리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18호 집에

들어가서 용무를 마치고 5만원을 주었다.


5만원을 받은 그녀는
3만원만 받고 2만원은 돌려주었다.



남자는 집으로 돌아왔다. 부인이 물었다.
"왜 벌써 왔어요?"


남자는 사실대로
18호 여자의 애기를 했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화를 발끈 냈다.

"그년 도둑년이네.
나는 지
남편에게 돈 한 푼 안받고 해줬는데



당신한테는
3만원이나 받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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