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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

발란스건강 2021. 4. 15. 17:24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

 

 

◆계속되는 기침 혹은 쉰 목소리

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계속되는 통증

두통이 있다고 해서 뇌종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된다면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가슴에 이어지는 통증은 폐암의 신호일 수 있으며 복부 통증은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다.

◆피부에 난 점의 변화

피부에 난 모든 점이 흑색종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점이 이상한 형태로 변화하는 등

뭔가 새로운 게 발생하면 피부암 증상은 아닌지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갑작스러운 출혈

월경 때가 아닌 데에도 질에서 출혈이 있으면 자궁경부암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다.

또 직장에서 출혈이 있으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다.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성인들의 경우 몸무게를 줄이기가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다이어트 등의 노력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면 심각한 의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암이나 종양이 있을 때 갑자기 몸무게가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새긴 혹

새로 혹이 생겼거나 혹이 변했다면 반드시 의사에게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다지 해가 없는 양성 낭종 즉 물혹일 가능성도 크지만 피부 조직 밑에 암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유방에 생기는 혹은 유방암의 일반적인 증상이다.

◆음식 삼키기가 힘들 때

목과 식도에 암이 생겼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습관을 바꿨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이런 증상이 있다면

심각한 질환일 수도 있다. 계속 음식을 삼키기 힘들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배변 습관의 변화와 혈뇨

대장의 배변 운동이 원활치 않고 대변이 정상보다 크거나 다소 기형적인 형태를 뛸 때는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는 대장에 배변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은 보통 요로감염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지만

방광이나 콩팥에 암이 있을 때에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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