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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순결 바친 처녀 황당

발란스건강 2019. 1. 8. 16:19

 

 


순결 바친 처녀 황당


"두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교제하면서 사귀던중

어느 날,

초조해진 처녀는 애인에게
순결을 받쳤으니 빨리 결혼을 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남자는 못 들은 척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외면하는 바람에 할 수없이 처녀는 따져 물었다.

"도대체 결혼하자는 말만 나오면 왜 피하는 거예요?"

"집안에서 반대가 너무 심해, 말을 꺼내지도 못해요"

"누가 그렇게 반대를 하나요? 아버지 예요?"

"아니요!"

"그럼, 어머니... 형제들인가요?"

"아니요!!"

"그럼, 대체 누구인데요??"

"내 마누라가 적극 반대해요!!"

뭐라구!.

이 문디 같은 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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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천생 연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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