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뭐가 왜 이렇게 짧아
어떤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게 되었다. 화가 난 언니는 동생의 여행가방에서 속옷을 모두 짧게 잘라 버렸다.
호텔에서 신랑 왈 “나 샤워하는 데 훔쳐보지 마” 하고 샤워를 했다. 동생이 가방에서 속옷을 꺼내 보았더니 모든 속옷이 비키니처럼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아니 뭐가 이렇게 짧아!” 하니까...
얼굴이 벌게진 남편이 뛰어 나오며 하는 말 “우씨~~~ 훔쳐보지 말랬지!”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허리 케인 원글보기
메모 :
'유머엽기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정말로 끝내준 여자 류형 (0) | 2018.09.20 |
---|---|
[스크랩] 지"자로 끝나는 신체 부위는 (0) | 2018.09.19 |
[스크랩] 옛날 여인네와 요즘 계집들 (0) | 2018.09.10 |
[스크랩] 옆집 형이 누나 사가려해 (0) | 2018.09.07 |
[스크랩] 어느 수염 많은 여인의 답변 (0) | 2018.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