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이란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반듯한 집 한 채를 갖게 되셨어요.
어느덧 24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생활이었지만 누구하나
오늘처럼 행복한 날을 맞이할 수 있는 건 그 수많은 아픔의 눈물이
두렵기만 한 낭떠러지 끝에 선 심정으로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
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하루를 보내야 한다는 것도 가슴 아팠거든요..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 일도 해보고,
아버지의 인생과 아픔에 대해서
책임질 큰 중압감에 힘드셨을 겁니다.
더 큰 맘고생을 하셨을 아버지입니다.
제 자신을 합리화하는 초라한 딸이었습니다. 믿음으로 지켜봐주셨습니다.
돌아 행복의 역에 도착했습니다.
점차 자리 잡아 날로 번창하고 있으며, 언니3명은 좋은 형부들을 만나 예쁜 조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고,
건강한 든든한 남자가 되었습니다. 39평의 넓은 보금자리를 장만했거든요.
본글을 통해... 바른 마음가짐으로 고생 또 노력하면 언젠가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단맛을 맛보리라 생각을 해보면서...
사랑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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