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남정임,도금봉 - 여자의 일생(1968년)
가슴아픈 사연!
여배우 최은희의 말년
가슴아픈 사연!
어제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혼자 떠날 날만
기다리시고 있답니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고 양로원에 맡겨놓고 있는상황...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겠습니까?
자식들 모두다 소용없습니다.
우리 자신 들을 위해 삽시다.
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하더군요!
참말 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하였습니다.
아!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의 배우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 자신의 화려했던 삶에 무기력한채
빈손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 富도.
화려함도 다~헛된 물거품 이란것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것"
이란 노래가 더욱 실감나는 한 순간입니다.
인생길
황혼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인생 친구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다니면서 남은 여생을 보내는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자식 위해
희생하고 고생 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 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 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니다.
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남은 인생 즐겁게 삽시다
시니어세대들이여!
노년들이여! 힘내시고
우리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