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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머니가 중요할까요?.. 아내가 중요할까요?..

발란스건강 2018. 3. 14. 14:10

어머니가 중요할까요?.. 아내가 중요할까요?..

아내와 어머니 사이에서 샌드위치가 된 남편에게

(중국의 알리바바 회장"마원의 대답")


1.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 해주는건

응당한 일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 해주는건"

응당한 일이 아니다.


2.어머니가 나를 낳을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 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응당 "어머니"한테 잘해야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므로

나는 응당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3.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히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수 있다.


4.어머니는 "나의 1/3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나의 2/3 인생"을 책임진다.


5.아내는 나의 후반 생을 보살피니깐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하고,

어머니의 후반 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깐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한다.


6.아내가 종이장 한 장 믿고 시집와서

못해본 고생하는건 나 때문이다.


ㅡ죽는날까지 아내에게"무조건 감사"해야 ㅡ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산처럼 1 * ♬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메일에서 옮긴글




 


하수영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앞산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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