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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재테크 체크사항 및 부자되는 비결 10가지

발란스건강 2018. 1. 2. 12:05

 

재테크 체크사항 및 부자되는 비결 10가지

 

재테크 체크사항 및 부자되는 비결 10가지


부자되는 비결 10가지

재테크도 첫단추를 잘 꿰어야 노년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다.’
개인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만든 재테크 전략 비법이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자산포트폴리오를 작성한 후 구체적으로 부동산자산과 금융자산의 비중을 조절해 가며 30년을 내다보는 계획을 세우라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골드미스·골드보이를 위한 재테크 10계명’을 살펴본다.

1.자산포트폴리오 진단표를 작성한다.

30대부터 은퇴준비를 해야한다. 금융자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현재 보유한 자산에서 매년 얼마나 돈이 불어나고 있는지,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중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표를 통해 확인한다.

2. 아파트 가격만큼 금융자산을 만든다.

30대에 마련한 아파트의 가격이 평생 생활수준을 결정짓는다. 월급이 오르고 돈이 모이면 30대 30평, 40대 40평, 50대 50평으로 평수를 늘려가도록 목표를 잡는다. 어떤 평수 아파트를 보유할지를 목표로 금융자산과 부동산자산 비율을 조정한다.

3. 55세 은퇴를 목표로 금융자산 만들자.

금융자산목표금액에서 은퇴시점에 예상되는 금액을 뺀 나머지가 현재 모아야 하는 금융자산이다. 모아야 하는 금융자산에 맞춰 월급통장, 연말정산, 세금우대상품, 저축은행예금 등 수익률이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야 한다.

4.세테크 하자.

세금을 아끼기 위한 상품으로 2009년까지 한시적 가입이 가능한 장기주택마련저축통장이 있다. 세제혜택과 연말정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 통장은 표면적인 이자율은 5% 이지만 세금을 고려한 실제 수익률은 13.7%∼17.9%다. 또 노후를 대비한 장기 연금상품인 연금신탁은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을 대비해 직불카드를 쓰고, 현금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기본이다. 보장성 보험도 연말정산 혜택이 있다.

5. 월급 통장을 옮긴다.

은행별로 이자,수수료등 서비스해택을 꼼꼼히 따지고, 높은 수익률을 따지면 증권사 CMA를 이용할 수 있다. 금리가 상승할 때는 금리가 연동되는 CMA가 유리하고, 하락때는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MMF를 이용한 CMA가 유리하다.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는 예금자 보호가 되는 CMA가 유리하다.

6.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한다.

세금,대출이자, 카드대금을 연체하는 경우 신용도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 이때를 대비해 거래은행의 통장에 모든 결제를 연계시켜 놓고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설정한다.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자신의 수시입출식 통장에 대출 한도를 설정해두고, 그 한도 내에서 필요할 때 사용하는 대출이다. 일반적으로 비상자금 명목으로 수시입출식 통장을 관리하면 이자를 손해본다. 비상자금도 마이너스 한도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7. 한 은행에 집중하면 신용도 상승 혜택

급여통장, 카드결제, 금융상품 가입, 공과금 납부, 자동이체 등 모든 거래를 한 은행에 집중하면 자신의 신용등급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주거래 고객에게 0.1∼1.25%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8. 경기상승시 주식과 부동산, 경기 하강시 채권과 예금에 투자.

최고의 재테크 상품은 없고, 경기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그러나 부동산은 최근 움직이지 않거나 하락할 위험을 가지고 있다.투자에 대한 안전성을 살펴보면 현금,예금,채권,주식 순이다.

9. 재테크 전문가랑 사귀라.

재테크 세미나나 동호회도 훌륭한 정보원이 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소’도 방문해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친해두면 필요할 때에 급매물을 우선 소개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정보에 대해 귀띔을 받을 수도 있다. 은행의 신상품 브로슈어도 뒤져보고, 유망 지역의 모델하우스도 직접 방문해본다. 무엇보다 현장을 방문해서 꼭 많은 질문을 할 것을 권한다. 대개 여자들이 재테크를 더 잘하는 이유는 질문을 잘하기 때문이다.

10 가장 비싼 이자는 시간이 가져다준다.

대개 재테크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시간과의 싸움에서 진 사람들이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유일한 전략은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행운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시간에 맞서려는, 즉 무조건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도울 길은 없다.

재테크 체크사항


오늘날 대한민국은 재테크가 열풍이다. 더 이상 은행이 재테크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부동산과 금융시장의 투자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H 은행은 2005년 12월 정기적금 잔액은 2조6000억원, 적립식펀드 잔액은 2조3289억원에서 2007년 2월 말 정기적금은 2조5444억원, 적립식펀드는 4조5168억원으로 정기적금은 줄고 적립식펀드는 늘었다.)

그러나 대부분 많은 이들이 섣부른 재테크로 오히려 자산이 더 감소하는 사례를 상담을 통하여 많이 접하였다. 재테크를 하기 전에 꼭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자.

1. 나의 소득과 지출을 정확히 알자 ? 한달치 급여를 더 벌 수 있다.

현재 근무년수 8년차이신 A씨는 20평형대 아파트에 거주하며 배우자와 2살된 자녀와 오붓하게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상담을 시작하며 A씨는 월평균소득을 270~280만원으로 알고 있었으며, 월 평균지출비용은 소비성지출(변동지출) 약130만원, 비소비성지출(고정지출) 약 50만원과 100만원의 여유자금으로 파악하고 있었다.그러나 2006년도 원천징수영수징과 급여명세서, 격려금, 상여금, 성과금 등을 분석한 결과 공제를 제외한 월평균 실 소득은 362만원이고, 소비지출은 132만원, 비소비성지출은 61만원, 여유자금(잉여소득)은 166만원이었다.

대부분의 급여생활자들에게 연봉을 물으면 세전기준으로 정확히 알고 있다. 그러나 월 평균 실소득을 정확히 알고 있는 분은 드물다. 상여금과 각종 수당으로 매월의 평균소득을 제대로 파악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전년도 급여명세서를 분석하면 올해의 월 평균실소득을 파악할 수 있다.

매월 340만원의 평균소득을 300만원으로 잘 못 알고 있을 경우 한달 지출을 300만원이내로 통제하기 마련이다. 이때 매달 남는 40만원이 1년 뒤에 480만원이 되어 고스란히 통장에 남아 있는 경우는 다행이지만 상여달과 각종수당으로 급여가 많은 달에 평균지출보다 초과하여 쓰거나 전달 마이너스된 지출을 메꾸어 그보다 훨씬 못 미치는 잔액이 남아있게 된다. 이런 경우는 저축할 수 있는 비축자금을 소비자금으로 쓸 수 밖에 없다.

2. 명확한 목표가 목돈마련의 지름길이다. ? 실천의 원동력을 만들어라

같은 직장에 같은 시기에 입사하여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고 월 지출비용도 거의 비슷하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두 가정을 동시에 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다. 그러나 똑같은 급여를 가지고 10여 년이 지난 두 가정의 자산은 같지가 않았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기간을 나누어 저축을 한 가정이 무려 2배 이상의 자산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목표없이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묻지마’식으로 투자했다가 손해만 보고 포기하는 이유도 자신만의 목표없이 돈만을 노리고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돈을 많이 벌고 싶다’보다는 저축의 목표금액, 투자의 기대수익률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저축은 목돈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상품이다. 따라서 언제 어느 때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할 것이가를 예상한 후 기간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투자는 기간의 여유를 가지고 손실에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여야 하는 상품이다.

3. 대출도 금융상품이다 ? 비싼 이자 구조조정 할 수 있다.

최근 부동산 규제정책과 대출금리의 인상 등으로 은행의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부채의 상환비중은 더욱 늘어나 이중의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

대출을 지혜롭게 상환하기 위해서는

①중도상환수수료가 있어도 먼저 갚는 게 이익이다. 중도상환수수료보다 원금을 일부라도 상환함으로써 앞으로 발생될 이자보다 낮을 수 있다.

②자금여력이 되면 거치기간을 두지마라. 대부분 은행에서는 거치기간을 고객의 자금여력에 대한 판단 없이 권장하므로 당장의 자금여력이 있으면 거치기간의 이자만큼 아낄 수 있다.

③대출과 적금을 병행하지 마라. 소위 ‘꺾기’라 하여 대출의 조건으로 정기적금을 권한다면 가급적 대출 원금을 갚으나가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④월 상환액을 30%이내로 조절하라. 월 최대한의 상환자금으로 대출기간을 최소화한다면 당연히 이자비용은 절감되지만, 긴급자금이 필요한 상황이 닥치면, 부채상황은 더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월 상환자금을 소득의 30%이내로 조정하여 기간을 설정하고 가능하다면 일정부분의 여유자금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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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최일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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