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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내를 빌려주는 이유

발란스건강 2017. 11. 24. 09:43

 

 

 

아내를 빌려주는 이유

에스키모와 몽골족이 손님에게 아내를 빌려주는 이유

에스키모, 몽골족뿐만 아니라 오지에 사는 많은 종족은

자기 집을 방문하는

남자 손님에게 아내를 제공하는 풍습이 있다.

곳에 따라서는 아내를 서로 교환하기도 한다.

 

이들 오지에 사는 사람들은 근친끼리

결혼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웃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근친끼리의 결혼을 거듭하면

열성이 유전되는 경우가 흔하다.

 

이것은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를 지니기 위함이다.

 

피는 항상 붉지 않다

피가 붉은색인 이유는 척추동물의 몸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 때문이다.

 

그런데 남극에 사는 빙어는 피가 투명하다.

남극의 물에는 산소가 풍부해서 피부를 통해 몸에 산소를

전달하므로

헤모글로빈이 필요 없다

 

벼락이 한 번 친 곳은 다시 치지 않을까?

벼락이 친 곳은 두 번 다시 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미국 뉴욕 맨해턴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처음 지어진 이후
10년 동안 68번의 벼락을 맞았다.

 

아카펠라

아카펠라는 이탈리아어로 '예배당풍으로'라는 말이다.

옛날 로마 카톨릭교회에서는 성가대가 성가를 부를 때

일반적으로 반주를 하지 않았다.

 

무반주 교회 음악에서 유래된 말로

무반주 노래를 '아카펠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아카펠라는 '인간의 목소리는 최고의 악기'라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장르의 음악이 되었다.

 

이슬람교도들과 일부다처제

남자라면 누구나 일부다처제를 꿈꿔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제도는 결코 남자를 위해 생긴 것이 아니다.

 

이슬람교를 창시한 마호메트가 이교도와 전쟁을 벌이는 동안

많은 전쟁미망인들이 생겼다.

마호메트는 이 미망인들을 부양하기

위해 일부다처제를 인정했다.

마호메트에게도 12명의 부인이 있었다.

 

-메일에서 옮긴글-

 

 

     

 

늘 福되고

幸福 날 맞이하세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앞산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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