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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발2천미터 공중도시 면산

발란스건강 2017. 9. 5. 13:29

 

해발2천미터 공중도시 면산

 



 

(적취정)

 

 

대라궁

금빛 찬란한 누각이 첩첩하며, 면적이 만 평방미터나 된다.

현존하는 도교사원중 '천하제일관'으로 불린다.

개자추가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에 온 후,

이곳에 도교의 최고 경지인 '대라선경(大羅仙境)'을 보았다고 하여,

후세 사람들이 이곳에 대라궁(大羅宮)을 지었다고 한다.

 















운봉사

당태종이 건설한 불교사원이다.

운봉사는 수많은 관광객이 드나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소원을 빌고 있다.

돈이 많은 이는 사람을 사서 절벽에 종과 붉은 소원지를 매달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이쑤시개를 바위사이에 세워놓고 허리가 꼿꼿하기를 빌기도한답니다.



 



 

 

운봉서원(云峰墅苑) 호텔

해발 2,000m가 넘는 높이에 있는 호텔이다.

이호텔은 1층부터 10층까지 있고, 그위에 5층이 더 있다.

15층을 가려면 엘리베이터를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10층부터는 다시 1층이라고 표시되어있다.



 



 

 



 



 

















옛 정과사가는 밧줄


정과사 가는 잔도


정과사

면산 봉우리 높은곳에 위치하며 포골진신상을 모신곳

12존 등불이 안치되어있는 사찰이다

오루사 감실

당나라(833년)때 건축, 공왕불을 공양하고 양쪽에 마사, 은공 및

두 천왕이 있고 아래는 오용이 구름을 타고 올라 가는 형상이다.



영험탑

당나라 당태종의 명으로 641년 건축

공왕불, 전지초를 공양. 높이가 69m로 고산 사원 중 으뜸이고

면산을 상징하는 건축물 중 하나이다.

도교 정과전과 불교 정과전 사이에 있는 부처상이다.







 



 

 



서현곡입구





 



 



서현협곡(개공사당으로 가는길)

 



 

 



 



 

 



 

 

 



 



 

 



 

 



 



 



 

개공사당[介子推祠堂)

춘추시기의 진나라 군자 개자추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면산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가장 멋진 건축물이다.

춘추 시대 진(晋)나라의 개자추가 어머니를 모시고 은거했다가 불타 죽었던
곳이 바로 이 면산이다.2600년 전 개자추는 진나라 공자 중이(重耳)를 따라 19년을

유랑하였는데나중에는 생활이 궁핍해져, 그의 다리살을 잘라 중이를 먹게 했다.
중이가 진나라로 돌아왔으나 제신들은 서로 공을 가로채려고 다투었다.
개자추는 이에 환멸을 느껴 어머니를 모시고 면산으로 들어가 은둔하였다.
진문공은 면산으로 그를 찾아갔으나 찾지 못했다. 그를 나오게 하려고 산에
불을 질렀으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았고, 어머니와 함께 나무에 매달린 채로
불에 타 죽었다고 한다.
백성들은 개자추의 절개를 추앙하여 매년 개자추가 죽은 날이 되면 3일간
불의 사용을 금지하고, 차가운 음식을 보내 애도를 표하였다.그래서

청명 전 3일간을 "한식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몽산대불

자연석을 깎아서 만든불상으로 가슴과 목 부분의 높이가 17.5M,

넓이는 25M, 목둘레는 5M, 높이가 63M 나 되는 대형 석조물

현재 서양에서 세계에서 제일이라고 불리우는 아프가니스탄의 대볼보다는

약 10M 정도 높다고 한다 서기 551 년경에 만들어 졌으며

세계 최초의 대불이라 할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위대한 건축물중의 하나이다.

태원 동남쪽 서산에 위치하여 서산대불이라고도 한다.

맨 아래쪽에서 보면 상단부분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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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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